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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13: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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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보고 내 기억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정정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가 시계 관련해서 어떻게 대답해야 하느냐고 물어보자, 얹짢아 하시며 논두렁에라도 버렸다 하던지 라고 발언하신게 전부입니다.
즉, 권양숙 여사는 아예 논두렁에 관해서 발언한 적도 없으며, 하다못해 그걸 검찰에서 발언한 적도 없습니다. 저 진술은 사저에서 측근들과 비서관들만 있을때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거니까요.
위에 링크되어 있는 뉴스&뉴스라는 찌라시에 써있는 내용은 헤럴드 경제 기자가 먼저 작성한 추측성 기사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는 사실무근의 내용이라고 벌써 증명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인 노정연씨의 아파트는 벌써 중산층이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의 아파트라고 결론 나왔는데 아직까지 들먹이는 걸 보면 참....
안쓰럽기도 하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