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할로윈이니 뭐니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새창]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보통 사람들은 즐거운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장사치의 의견이지만 편승해서 나에게 실제로 편익을 준다면 편승하려고 하기 때문에 할로윈이라는 축제가 퍼지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소비자라는 존재는 언제나는 아니지만 대체로 자신의 편익을 위해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고 하는 존재니까요 ㅋㅋㅋㅋ

955 2012-10-29 02:10:14 0

가끔 시사게에서 싸우는 사람들보면 [새창]

서로 다 존중해주는 사회라는건 남을 무시하는 사람이 없는 사회라는 말이지요???

근데 이게 되는건 상당히 힘들겁니다;;

서열을 정하려는건 동물적 본능이기 때문이죠.

지금의 인간은 이성의 힘으로 사람은 모두 평등한 존재이며 따라서 모두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받아야 할 자격이 있다 라는 자연권을 발견하는

성과를 얻어냈습니다만, 이성의 힘만큼 강한것이 본능아니겠습니까.

모든 동물들은 서열을 정하려고 하는 기본적인 본능을 갖고 있고 그건 인간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인간도 무리를 지으면 본능적으로 서열을 정하려 하고, 그에 따라 낮은 서열의 사람을 낮게 보는 성향을 띌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걸 이성의 힘으로 이겨내고 존중하려고 하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고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지만

그걸 해내지 못하고 본능에 졌다고 해서 나쁜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는거겠죠....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힘들다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언젠간 꼭 그런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954 2012-10-29 02:04:00 0

변희재, 낸시랭 토론,,, 봤는데요... [새창]

아까도 이런 댓글 달았지만;;

변희재는 진영논리에 기초한 이분법적 사고로 프레임 만들어내서 거기로 토론을 끌고가려는 모양새를 계속 취하더군요.

처음부터 당신이 우리측 보수 인사들을 계속 공격하길래 야당성향의 인물인줄 알았다 라던가

야권 성향이라고 생각했던 당신이 보수 성향 단체인 북한 귀순자 송환 반대 단체에 활동하겠다고 온게 놀라웠다든가...

그런 프레임놀이에 빠져들지 않고 모르는 척인지 진짜 몰랐던건진 모르지만;; 무튼 안빠져들고 끝까지 자기 주장 잘 관철한 낸시랭과

펴려고했던 전략이 먹히질 않자 당황해서 계속 같은 시도를 반복해 토론 초짜인 저까지 느껴지게 만들었던 변희재.

누가 이겼는지는....명백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에용~~♡

953 2012-10-29 01:54:58 0

[새창]

불산 문제는 진짜 심각하게 다뤄야할 사안인데 언론이 침묵하고 있네요.

952 2012-10-29 01:54:13 0

제가 맞짱토론을 처음 보고 쓰는 글인데요.... [새창]

웃겨서 웃은게 아니라

보고있다가 내가 다 창피해서 육성으로 터진건 처음이었어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1 2012-10-29 01:52:53 0

가끔 시사게에서 싸우는 사람들보면 [새창]

뭐 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이야 항상 있기 마련이지요. 우리는 다양성 존중의 사회잖아요?

낙담하지 마시고, 화합해야 한다는 의견은 정말 좋은 의견인듯 합니다.

다만, 저쪽이 그런 목적을 갖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행동했을때의 얘기지요.

950 2012-10-29 01:51:08 0

한국에서 할로윈이니 뭐니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새창]

님께서 예로드신 사례들은 모두 기업의 사례들이네요.

이들은 문화적 상대주의라거나 고유, 전통문화 등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목적으로 알려진 이윤의 추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일 뿐이지요.

즉, 한국에는 없는 외국의 문화행사인 할로윈을 한국에 소개함으로써 즐거운 축제가 하나 더 생겼고,
우리도 그걸 공유할 수 있다 라는 의견 속에 그를 통해 일어나는 할로윈 상품에 대한 수요에 대한 기대를 숨기고 있다는 말이지요.

결과적으론, 기업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한국에 도입했을 뿐 문화적 측면은 관심없다는 그런 말씀이어여~~ㅋㅋㅋㅋ

949 2012-10-29 01:34:49 0

<새누리 "투표시간 연장 주장 뜬금없다"> [새창]

지들이 주장하는 보조금 환수가 오히려 내가 보기엔 더더욱 이번 대선에 한정한 대선 앞둔 정치적 발언으로 보이는데;;

진짜 이중잣대는 새누리당 전매특허인 모양이지;;

948 2012-10-28 23:46:50 0

그냥 전형적. [새창]

1 이번 간결찡 토론에선 그조차도 아니었죠.

니 말이 거짓주장이라고 가정해보자. 제발.....ㅠㅠ

이런 정도였다고 보임 삉삉

947 2012-10-28 23:26:33 0

[새창]

아~~~장면 내각이 무능해서 시행을 못한거구나~~

전 지금까지 민주주의적 기본원칙인 다수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시장경제적 정책이 아닌 공산주의식 정책이라고 반대가 심해서

그거 설득시키고 민주적으로 진행하느라 그런거고,

박정희에게 가능했던건 반대가 있건없건 독재자의 군권으로 찍어눌러서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한 강제적 시행이 있었기 때문으로 알고 있었는데

장면 내각이 무능한거였네요~~

우와 새로 알게된 사실 감사해요 ㅋㅋㅋ

946 2012-10-28 23:18:30 0

[새창]

홍보자료가 유머네요.

받아적는 모습이 여성상을 나타낸다고 수첩공주라고 했다닠ㅋㅋ

여성상이랑 아무 상관없는데 ㅋㅋㅋ

수첩에 적힌거 외엔 아무말도 못하는

독재 부활시키려는 독재자 딸이라서 수첩공주라고 한거짘ㅋㅋ

945 2012-10-28 23:15:40 2

일베에서 민주화의 의미 [새창]

제가 아는거랑은 좀 다르네요.

저기서 민주화 버튼을 반대 개념으로 쓰는건

민주화가 산업화에 걸림돌이 되는 빨갱이 운동이라고 생각해서에요.

그래서 다른데서 분탕질 시키는걸 산업화라고 하지않음?

944 2012-10-28 23:09:38 1

여러분 저희의 오랜 친구가 다시 찾아온다네요. [새창]

내가 포어였으면 개 웃기겠지 ㅋㅋㅋ

으앙 포어찡 ㅋㅋㅋ

943 2012-10-28 23:09:38 4

여러분 저희의 오랜 친구가 다시 찾아온다네요. [새창]

내가 포어였으면 개 웃기겠지 ㅋㅋㅋ

으앙 포어찡 ㅋㅋㅋ

942 2012-10-28 23:05:38 3

교육감이 이사장 임명하는거 맞아요ㅋㅋㅋ [새창]

그래서 쟤들이 하는건 유희왕 카드놀음이나 다를바가 없어요.

최강의 카드 소환! 받아라!

그건 사실이 아닌 허위자료다!

으아니?! 으아아아아아

뭐 이런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