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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23: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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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스님
8월 19일
대통령과 소승의 스킨십이 신문에 게제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대선 전에 생신선물로 그려서 보낸 그림입니다.
목련과 백두산 호랑이는 부모를 태극기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뜻으로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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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명이 좋아합니다.
양경신 선몽의 기운을 미리 보신 놀라움을...
멋지십니다...^^
8월 19일 오전 1:28 모바일에서 · 좋아요 · 2
구은주 훌륭하시네요......대단해요~
8월 19일 오전 1:33 모바일에서 · 좋아요 · 2
해선스님 글쎄요 소승의 그림에는 자주 미래를 예측하기도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 ㅎ ㅎ
8월 19일 오전 1:34 모바일에서 · 좋아요 · 3
구은주 믿어요....부처님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예지력도 있는듯 합니다.
8월 19일 오전 1:37 모바일에서 · 좋아요 · 3
추연창 대단 ? 하십니다.^^
8월 19일 오전 1:38 모바일에서 · 좋아요 · 3
정재열 하하하! 세속에 찌든 나랑 별차이가 없으십니다 그려! 저도 KBS,
YTN방송에 나온거 무지 자랑 하고 그랬거든요. 무지몽매한 제가 봐도 스님께 필요한건 고승들의 죽비가 아닌가 합니다. 솔직히 메마른 가슴에 단비같은 말씀 한자락 듣고자 했씀니다만 제 바람이 너무 큰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놈의 진흙소는 야밤삼경에 빗장열고 청와대로가고 잣나무를 흔드는 바람은 수미산을 지나기는 하는겁니까?
8월 19일 오전 1:57 모바일에서 · 좋아요 · 6
해선스님 ㅎ ㅎ ㅎ 세상살이 한글로만 가면 편협심만 생긴다네 봄도살고 가을도 보지요
8월 19일 오전 2:16 모바일에서 · 좋아요 · 3
해선스님 스님이 하는일이 도 닦는것 밖에 모르시네요.
도 닦을때는 도닦고 염불할때는 염불합니다.
8월 19일 오전 2:18 모바일에서 · 좋아요 · 3
정재열 성철스님왈! 안거 기간에 돌아다니는 중들은....더이상 못쓰겟네요. 봉암사결사 까지는 아니어도 내가 못나서 못하는 용맹정진을 스님들을 통해서 대리만족하고 응원하고싶은게 대부분의 중생들의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한소식한 일부분 이라도 얻고 싶어 이렇게 스님들의 말씀을 쫏는게 아닌가 하구요.
8월 19일 오전 2:33 모바일에서 · 좋아요 · 4
정재열 죄송합니다 스님! 세상살이 힘에겨워 이놈의 술만 마시면 제가 부처가 됩니다. 송담스님 시봉하신 모 스님께서 용화사에 오시면 항상 제 가게에 들르시는데 이 스님을 보노라면 많이 슬퍼집니다. 근데 스님 페북을 보노라면 똑같은 기분이 듭니다. 언제 기회가 다으면 자세한 말씀 올리겠 씁니다.
8월 19일 오전 2:55 모바일에서 · 좋아요 · 4
해선스님 안거기간 도닦는 스님은 안먹고 사는줄 아는 모양이구먼 도닦을때 돈닦아야되는 스님들 고충 알랑가 모르겠네.
8월 19일 오전 3:17 모바일에서 · 좋아요 · 6
조성옥 정재열님 글이랑 동감이네요^^
저랑별 다름 없음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