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박스 버거..........jpg [새창]

미국서 공부하다 방학기간에 인턴을 했습니다.
미국의 도시는 대체적으로
도심
주변의 흑인거주지역 할렘가 쯤으로 이해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외곽은 백인이 사는 주택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돈없는 흑인이 걸어다닐만한 거리를 차지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흑인의 총기사고 한번 나면
그 지역의 백인들은 빠져 나갑니다.

제가 근무하던 곳은
도심과 흑인 지역의 경계쯤.

주변에 제대로 된 식당은 없어서
점심시간이면 햄버거로 떼우는 이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햄버거를 시키면
정말 퀄리티가 끝내줍니다.

패티 끝은 항상 탄게 나오지요.
심지어는 패티 탄 부분의 기름이
식지 않아 지글지글 끓고 있는 상태의 햄버거를
손에 받아 먹으려고 하면
끔찍합니다.

미국에서 귀국하며 향후 5년간 햄버거는 안 먹는다고 선언했지요.

올해가 귀국 15년째인데...
아직 10개도 안먹어본것 같습니다.

지역 나름이지만...
미국 음식은 정말 별롭니다.

2421 2017-03-01 10:17:33 0

컴퓨터 전원 관련 질문 있습니다 [새창]

드라이버 같은 금속으로
메인보드의 전원 단자 두개를 쇼트시켜 보세요.

전원 스위치의 기능은 눌렀을때, 두 단자를 쇼트시키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현재, 스위치가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스위치 고장인지
메인보드 고장인지 확인하려면, 두 단자를 직접 쇼트시키는 것으로 확인가능합니다.

- 그리고 댓글칸을 까만색으로 칠해두니, 글쓰기가 어렵네요....
전체 화면이 까만색이면 상관없는데, 다른부분은 하얀색인데,
댓글칸만 까만색이니 눈이 혼란스럽습니다.
이미 쓰기 시작하면서 느꼈지만 이왕 쓴거 계속 썼지만,
다음에 다른분이 까만색으로 댓글칸을 만들어두면 안쓰려구요.

2420 2017-02-20 21:56:47 0

안희정지사의 철학적 관점이나 정치적 스탠스는 이해합니다. [새창]

게다가
몸을 뒤로 기대면서
"제가 충남 도지사를 하면서..."

이런 표현의 기호는
"도지사를 해온 사람이야, 난!"
이라는 권위주의가 덕지덕지..

2419 2017-02-20 21:54:47 0

안희정지사의 철학적 관점이나 정치적 스탠스는 이해합니다. [새창]

합리적 의심을 통한 논리 도출방식에
"그건 20세기 방식입니다" 딱지만 안 붙였으면
이해할수 있었는데

안희정의 발언에는
"20세기"라는 주관적 폄하 기호가 붙어 있었고
발언내내 "20세기" 기호를 붙여뒀죠.

이 표현은

너는 20세기 낡은 방식
나는 21세기 우수한 방식의 의미가
내포된거고.

난데없이 이딴 계도를 당하니
들으면서 짜증이 나는 겁니다.

2418 2017-02-20 21:31:28 2

아..그냥 농담이였다 과했다 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새창]

합리적인 의심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저는 선의로 이해하며 대화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말했다면 나았을 텐데

운동권 꼰대 특유의 선민의식을
붙였네요.

너는 20세기 낡은 생각이고
나는 21세기 높은 수준의 사고 방식을 가졌다.


요런 맘이 바닥에 깔려 있으니
듣기에 불편한겁니다.

3~4% 는 날려먹었겠네요.

2417 2017-02-20 21:19:16 2

아..그냥 농담이였다 과했다 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새창]

엘리트 운동권 특유의
똥꼬집.

자기 합리화의 현실을 목도하고 계십니다.

2416 2017-02-19 21:31:44 0

안희정은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새창]

정치자금 받은 것은 시대 탓이려니
넘어간다 하더라도

여러번 자신을 위한 용도로 정치자금 성격의 돈에 손댄 경력은 걸리네요...

안희정이 이기면 계속 시달릴 내용이기도 합니다...

2415 2017-02-09 02:25:08 1

애낳는거 보다 사랑니 수술한 내가 더 아파 [새창]

사랑니 뽑으면 피튀기고
겁나보입니다만......

어떤 사람들은 겁주더라구요
끙끙 앓을꺼라고.

아니던데요?
뭉근하게 아픕니다.

오히려 이빨 갈아낼때
마취주사 놓을때가 더 아픕니다.

뭉근하게 아프니 적응도 되더만요.
솔직히.

이딴걸로 사람들이 겁먹나 할 정도였습니다.

결혼 생활은
내 아픔보다 서로 배우자 걱정을 할수 있어야
재밌게 살 수 있습니다.

같이 뭐 먹다가
목메서 물이 필요하겠네 싶으면
아무말없이 떠다 슬쩍 밀어 놓고

그렇게 알아주는거 고마와하고.
밖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짜증내는게 아니라
좀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토닥토닥해주고

그렇게 살 자신 없으면 결혼 안해야합니다.

2414 2017-02-03 00:44:01 0

세계 각국의 신기한 국경선들 . jpg [새창]

2413 2017-01-29 19:48:43 20

문재인 당시 경희대는 별로 였다죠. [새창]

당시 경희대는 전액 장학금을 조건으로
우수한 학생을 입학시켰어요.

최소 연고대 수준은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2412 2017-01-29 15:44:36 2

장인어른 술상대했네요 [새창]

저는 아버지랑 술마시는거 좋아했는데
6년전에 돌아가시고...

그나마 명절때 매형들과 술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딸둘에 막내아들을 가진 아버지랑은 수다떨기도 좋았는데
아들 둘에 딸하나 가지신 장인어르신은 대화의 기본도 모르시다보니..

맨날 무한 루프 카세트마냥
한 이야기 무한 재생.
가족들도 산대 안해드리던거
제가 말 붙이고 해보다가
10년정도 지나니 저도 포기 상태인지 7년째.

술도 못하시니 더하나봅니다...

2411 2017-01-27 21:49:31 0

[새창]

ㅋㅋㅋ

저는 상업지역 주상복합에 살아서
침대에 누워서도 이것 저것 잘 잡혀요.

흥미를 잃고 있는 중

2410 2017-01-27 13:30:12 36

주갤 반기문 선관위 현재 상황 [새창]

문재인 빨갱이라고 팻말들고 다니는 시위는 왜 관여안함?

후보 보호 좀 하시지!!!

2409 2017-01-25 15:12:52 1

문재인 28.2% 반기문 16.7% 이재명 6.1% -리서치앤리서치 [새창]

반기문이 대선운동하면
황교안 지지도 상승.

반기문은 이미 용도 폐기 수순인듯...

비밀리에 입국해서
집안에 가만히 있었어도
문재인과 비슷해졌을텐데

ㅋㅋㅋㅋ

2408 2017-01-19 09:26:55 0

반기문은 민주주의 공화국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이 아닙니다. [새창]

박근혜의
"나쁜 사람이라던데요" 보다 진일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