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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7: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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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폭리의 횡포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식의 개인의 적정 수준의 이익도
배척하는 것은 결국 남는것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이제 누가 다음 벼룩시장의 판매자로 나오겠어요?
솔직히 이런 비 이성적인 비난몰이는
집단 히스테릭 같아 섬찟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려면
적당한 이익도 필요한 겁니다.
판매자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구요
이런게 모이면 파이가 커진다고 합니다.
10%기부 가이드 라인이 적당한 이익의 보장이란 측면이었는데
이젠 전액 기부를 강요하면 앞으로 벼룩시장따윈 없어요
그럼 기부금 조차도 없어지겠지요.
이런걸 바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