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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2013-10-07 02:22:05 1
[익명]1988년 9 월 14일 내가 태어났다. [새창]
2013/10/07 00:55:34
세상 남자들은 딱 두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신 남자들.
아버지를 잃은 남자들.

아버지를 잃은 남자들은 앞으로 평생,
떠나버리신 아버지를 그리워하게 된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겠지요.

딱하나,

아들이 생겼을떄,
아버지가 해주셨던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아버지가 되는 것 밖에 없답니다.

지금 기억을 잊지마시고,
꼭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세요.

그리고,

과거의 당신처럼, 당신의 아들이 당신의 가슴에 상처를 줄때,
당신이 아버지께 드렸던 상처를 기억하세요....
862 2013-10-07 02:08:39 0
17살 여학생 살 빼는 기간을 얼마로 둘까요? [새창]
2013/10/07 00:20:09
아저씨가 성공한 방법.

1. 군것질 X
2. 야식 X
3. 밥.... 매 끼니마다...1/4 공기. (꼭꼭 씹어 드세요..)
4. 야채는 맘대로 먹어도 됨.
5. 고기도 적당히 먹어도 됨.
6. 체중은 틈날때 마다 재어야 함. -> 그래야지 음식 조절의 감이 잡힘.

체중은 하루에도 1Kg정도는 오르내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완전 공복일때를 기준으로 체중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이 제일로 무서움.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5 kg쯤은 2-3주정도면 뽑아버림.

제 경험으로는 운동으로 뽑으려고 하면..
더 먹게 되어 오히려 오래걸리는 듯..

성공하세요... 저는 2개월 정도에 8 kg 뽑고 요즘은 좀 쉬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는 평생하는 거예요.
861 2013-10-06 14:04:36 18
[새창]
잼있게 읽었어요..

전 좀 다른 각도의 얘기를 드릴께요.

우리나라에서 원두커피라는 단어를 듣기도 어렵고, 그 뜻이 정확히 뭔지 잘 모르던 시절.

학교 라운지에서 어느날,

"믹스커피 50원
원두커피 100원" 이라는 손으로 적은 메뉴(?)가 등장했지요.

뭐 50원 쯤이야라고 생각하고 마신 자판기 종이컵에 담긴 커피맛은 가끔씩 호텔에서나 마실 수 있던 그런 맛이었습니다.

하루이틀 마시다 보니,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먹고 나면 속쓰리던 커피랑은 차원이 틀렸고 그 은은한 풍미는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지요.

그날 이후, 그 오랜 세월동안 제가 마셨던 인스탄트 커피는 20잔도 안될껍니다.

하여간, 너무나 그 맛이 신기해서 커피를 파시는 분께 물어봤습니다.

"이 커피 어떻게 만드는 거예요?"

정말 전형적인시골 아주머니 같던 그 분은..

"응, 언젠가 원두 커피를 마셔봤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아서, 학생들한테도 꼭 알려주고 싶어서 만든거야."

그리고 가르키신 손 끝 방향에 보이던, 커피 머신은
커다란 찜통에 천으로 걸러 만드는 원시적인 커피머신 이었습니다.

그 당시 커피 머신이라는 개념도 없을 때
직접 고안해서 만드신 커피 추출 장비였지요.

그 커피 맛이 너무 좋아,
그때 한국에 막 들어오기 시작한
"도투루" 라는 일본계 원투커피 전문점을 찾아가
커피 그라인더와 드립퍼를 사서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답니다.

제 마음속에 한분,
진정한 바리스타는 그 라운지에 학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기 위해
직접 커피 추출기를 만들어 싼가격으로 우리들에게 커피를 만들어 주셨던 그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제가 평생동안 마신 커피 중에
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커피보다 더 맛있는 커피는 아직없어요"
860 2013-10-05 14:07:16 4
[뒷북]당신의 정밀한 도덕심을 검사하는 글입니다 [새창]
2013/10/04 22:42:24
생명 존중 뭐 이딴 얘기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저도 생명 존중!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남의 생명 보다 자신의 권력, 재산을 더 존중하는 괴물들의 생명은
존중 받을 가치도 없지요...

괴물과 생명 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859 2013-10-04 22:26:46 0
19? 남자가 ㅂㄱ대면요 [새창]
2013/10/04 21:34:29
그렇다고 뼈가 뿌러지는 건 아니고, 해면체란 풍선이 터지는 거임.

뿌러뜨리면 한동안 사용하기 어려움.
858 2013-10-04 22:09:49 1
(커플주의) 수제 쿠폰이 귀여워서 웃음이 터짐. [새창]
2013/10/01 15:03:29
핑크 쿠폰과 사진 쿠폰을 콤보로????
857 2013-10-04 22:03:20 0
오유님들 exempt란 단어 질문점여 [새창]
2013/10/04 22:01:51
형용사입니다.

쉽죠?
856 2013-10-04 21:51:48 0
택배입니다 개새끼 찾아가세요 [새창]
2013/10/03 11:51:22
맞아요,

제습기를 들면 자동으로 "개새x"란 말이 나오지요.
어느회사 스마트 폰이지요?

음성인식 기능 쩌내요.
855 2013-10-03 13:59:58 0
[익명]하ㅠㅠ피씨방 알바하는데 지금 쪽팔려죽겠네요...ㅠㅠ [새창]
2013/10/03 02:29:19
"사실, 좋아하는 맘으로 관심끌려다 그렇게 됐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화내지는 않으실 꺼예요.

근데, 단골을 잃을 수 있다는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854 2013-10-02 03:03:19 10
미국 부채의 위엄 [새창]
2013/10/01 22:51:34
이런 이런... 설명을 안해주시다니...

폰지 사기는 돈을 빌려서 이자를 주는데, 그 이자는 다른 투자자의 돈으로 주는 것입니다.
이율이 좋으니, 계속 투자가 몰려오고...

그러나 결국 뽀롱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의 사기이지요.

이탈리아 이민자였던 미국의 Ponzi가 고안했다고 믿어지는 사기입니다.

그 당시 이율이 1주에 10% , 즉 1년에 520%의 이자로 꼬인거죠.

하여간, 현재 미국의 달러 체제는 폰지 사기입니다.
문제는 그 투자자가 사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요..
일본, 중국 등등...

더 이상 투자하지 않아 사기를 망가뜨리면, 두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투자한 돈은 돌려받지 못한다...

당연히 못 받는 돈이란 건 알고 있겠지만...

둘째는... 암것도 모르고 물건 사는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미국 시장이 사라진다.

그래서 줄창 쏟아붓는 거랍니다.

그리고 저도 좀 살펴보고 있는데..
아주 재밌는 현상 중의 하나.

요즘 금값이 많이 떨어졌죠?

그런데... 시장에는 금이 없습니다.

한번 시험해 보세요..

신한 은행같이 금을 매매하는 은행에 가서
금통장을 만들겠다고 하면..
금방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그 금을 인출하겠다고 하면..
현금으로 줄껍니다.
금으로도 인출이 가능한데...
금으로 인출하겠다고 하면................................................................

아무런 소식도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금값은 떨어지는데, 실물 금은 구경할 수도 없지요.

혹자는 누군가가 금값으로 장난을 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연방은행 지하에는 독일이 맡겨둔 금이 있다고 합니다. (맡겨둔건 사실인데... 진짜 있는지는 몰라서리....)

얼마전, 독일내부에서 그 금이 정말 보관되고 있는 지에 대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은행에 맡겨둔 돈을 찾는 것 처럼 찾으려고 한거지요

그런데, 우연일까요???

그 담부터 금값이 폭락을 했지요....

지금 미국 달러, 실물 금과 관련되어 많은 일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종이금 말고, 실물금을 보유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853 2013-10-02 02:44:27 0
미국 부채의 위엄 [새창]
2013/10/01 22:51:34
금태환의 정지 이후

미국 달러는 "폰지 사기"

폰지 사기가 뭔지는 아랫분이 친절하게 ...
852 2013-09-28 00:30:48 2/8
어제 엘하고 열애기사 터지고 김도연 트위터... [새창]
2013/09/27 20:58:51
난 여기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젤 웃기다 ㅎㅎㅎ
851 2013-09-26 13:34:08 0
[새창]
소파 위에서 시체놀이!
850 2013-09-26 13:29:42 0
[새창]
혀가 예쁘셔서 성공 인정!
849 2013-09-26 13:24:13 0
[새창]
팔꿈치에 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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