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7
2020-04-02 19:26:25
20
문득 정말 대접받고 있다는 걸 깨닫고, 스마트폰으로 막 쓴글인데..
여기에 있어 저 오타와 엉터리 문맥을 수정도 못하고 ㅠ.ㅠ
저는 연식이 좀 되어서..
6.10 민주화 운동때 운동권도 아니었지만, 참여하고
선거 감시인단까지 했지만, 노태우에게 정권이 넘어가는 걸보며
"역사는 결코 발전하지 않아!"라며 비관했던 기억이 뚜렸합니다.
노무현, 문재인 두분의 만남이 우리의 역사에서 어떤 의미인지,
잠깐의 퇴보는 있었지만,
끊임없는 발전으로 ...
이제는 정말 세계에서도 "객관적"으로 자랑스러운 나라로 탈바꿈한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통령님을 유튜브에서 볼때마다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 맘이 많이 아픕니다.
항상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