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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04: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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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처음 말씀하신 잊혀질 권리라는것이 sns나 웹상에서 본인 스스로 올린 개인정보를 타인이 취득, 저장하는 우려때문에 나온 문제라서 이 게시물과 상관이 있나 싶습니다. 내 피부가 지성이다 건성이다 / 파운데이션을 핑크냐 옐로우냐를 묻는것이 개인정보 보호의 범위에 들어가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럼, 이 부분을 제외한다면 뒤에 얘기하신
[질문은 자유롭게하되 개개인이 본삭금 유무에 따라서 답변을 할지말지 판단하면 서로 기분 상할일 없지 않을까요?]는 맞는 말씀입니다. 오유 게시판 몇몇은 이미, 이미! 본삭금을 걸지 않으면 답을 되도록 하지 말자는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음악,컴퓨터죠. 소위 말하는 '먹튀'때문입니다. 답만 받고 글 삭제하고 튀는 사람들요. 뷰게에선 이 문제가 최근에 나온 것 뿐이지 다른 게시판에선 오래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