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일단 좋아하는데 갑작스러워서 그런지 몰라도 너는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서 힘들다고 같은 마음이 아니라도 네 마음은 어떤지 알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만날 수록 마음이 가서 네가 조금도 마음이 없는거라면 적어도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하는 것도.
그 전에 일어난 일은 당신의 선택도 당신의 잘못도 아니었습니다. 이번 일이 주저 된 까닭은 이제는 작성자님의 선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위 댓글 말대로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래요. 이건 작성자님이 문제 있어서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그런 어려운 일을 겪으면 홀로 극복 해 나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립 될 수록 어렵다고 생각해요. 꼭 힘내시길 바래요.
제작사 입장에서는 출연 하려는 사람 많은데 다 사정을 알 수도 없고 굳이 이 사람을 출연 시켜줄 이유가 없었을 수도 있겠죠. 출연의 의미는 개인 마다 다 다르니까 배우에게는 그만큼 중요한 일이었고 단역 5초 라도 의미가 있는 일이었던거겠죠. 제작사가 사정을 알고도 아예 거부 했다고 해도 뭐라고 할 수는 없는 일 같아요.
흠 재미있긴 한데 굳이 나누자면 명작은 아니고 수작? 한글화에 대한건 저는 잘 모르겠어서 답변은 못 드리겠구요. GOTY 버젼이 지금 오리진에서는 세일 중입니다. (모든 DLC 포함) 맵이 간간히 좀 심심한 느낌이긴 해요 EA 영향을 받아서인지 쓸데 없는 모으기도 꽤 있고. 그래도 동료들도 다양하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