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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23: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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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하네요. 랩퍼분의 기분이 막 느껴지는듯 합니다.
전에 경상도쪽에서 잠시 지냇던 기억이랑... 뭐 해서 살작 제 편한대로 저만 알아듣게끔만 틀어 봣습니다.
내용이 많이 복창 터지네요. 슬적 그냥 반쯤 못알아듣는 음악으로 남는것도 좋겟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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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 됐으요
[인젠 된다]
뭐가 문젠교? 고마 그냥 놔 두이소 모하며 열지 말고 그마 꾹 닫아 두이소
[뭐가 문젠데? 이젠 좀 놔둬라. 정이나 한소리해야 겟어도 그냥 입다물고 나좀 놔둬라]
엄한 다리 잡지 말고 혼자 말아 무이소. 그래도 할라마 차라리 날 잡아 무이소
[더이상 나 끌고 들어가지 말고 니 혼자 말아먹어. 그래도 끝까지 엮어야 겟다면 그냥 잡아 죽여라 날]
내가 캤지요? 되도 안한기 뭣도 안하이 말아무이마이 말이 마이 나오이
[내가 그랫지? 같잖고 뭣 같지도 않은 그놈 다 말아 먹고 여기저기 말만 처 나오던 그놈]
고마 가 옆에 가가 뭐 가갈 기 있나 디비 바바도 없단 거 알아 무이소!
[그색한테 가서 뭐 얻어 먹을거 있나 기웃거려 보랫지? 그래봐야 아무것도 없단거 이젠 깨달으라고]
[후렴]
됐으 됐으요 고마 됐으요
돈만 챙기고 고마 그마 째이소 (X3)
됐으 됐으요 마 됐으요 마 됐으 됐으
쨌으요 마 쨌으요 마 쨌으 쨌으
[1절]
첨엔 돈 준다꼬 들이댔다 아이가? 내 몬 산다고 머라캤다 아이가?
[너 뭐랫냐? 내 음악에 대접 해준다고 꼬셧자나, 그래도 난 못한다고 햇자나]
그케도 내 몬 믿는다카이 니 머 캤노? 내 믿고 가마 니도 간다 캤다 아이가!
[그랫더니 뭐랫어? 너 믿고 내가 따라오면 너 성공한 만큼 나도 뜰꺼라 햇잖아 니가]
말도 아이다 마 속이고 아이고가 문제도 아인기라 인간이 아인기라
[그모든게 거짓이고 짜시고가 문제가 아니야. 넌 인간이 자체가 아닌거야]
사짜들 막 온데 다 천지삐까리 글마들 때메 내는 맨날 빚갈이
[전부다 사기꾼들 이었던 거잖아, 그판은 전부 개 막장 엿자나, 그덕에 난 빚쟁이신세 잖아]
음악은 음악이고 사업은 사업이라 음악으로 장난치는 사업이 사업이가?
[넌 사업한다고 유세떨었지? 음악을 음악으로 대할줄 모르는게 뭔 음악 사업이야?]
근데 니는 내한테 내 음악을 판다메? 내 하고싶은 음악으로 장사를 한다메?
[내 음악 인정받게 해준다며? 그말이 상품을 말하던 거였냐?]
그림도 그리고 마 소문도 돌리고 마 음악도 뿌리고 마 명함도 돌리고 마
[날 상품화 한단거였어, 내 재능을 판단 거였어. 내 그림, 내 음악, 내게서 뽑아내려고 명암까지 돌려가며 날 안심시키려 한거야]
머라머라 캐사도 인자 마 치아뿌라! 니 주디서 나오는 건 숨 빼고 다 구라
[니가 아무리 변명하고 달래고 질러도 니 본성을 안이상 다 때려치자, 넌 뼛속까지 거짓이다]
뭣도 모르고 내가 니캉 갔제 디비보이 180도 내캉 반대 힘 다 빼고 자빠짔네 무참하이
[순진하게 난 내꿈을 쫒은거다. 비참하게도 어느날 눈떠보니 내가 믿던 넌 아주 다른 넘인걸 알았다.]
사는 기 이런기가? 무까끼하이
[날 여기에 세워둔 너한테 물어보자. 사는게 다 이런거냐? 참 뭣같기도 하네]
아, 한숨 팍팍 땅바닥에 마 쌔리 문때뿌리고 싶네 니 쌍판! 좀 뭉게지 마라 한 개도 멋없다
[땅바닥에 한숨 꽂히듯 너도 ....... 싶다. 그만 폼잡아라 그런 걸로 쫄고 할 상황 아니다]
문때지 마라 니 하곤 일 없다.
[이젠 너랑은 할말 없다.]
뻑하마 간지는 뭔 간지? 입만 열마는 구린내에 뻥까지. 뭐어? 니가 나를 가르쳐? 새우젓같이 쩔데 니 아는 척?
[날 가르친다고 힘좀줫냐? 추접스럽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쩌는 허세에 난 치를 떤다]
고기도 머어본 놈이 물 줄 안다고 돈도 벌어본 놈이 쓸 줄 알다고 음악도 돈 바르마 더 잘 판다고?
[말은 번지르 하더라, 내 음악판다는 핑계로 돈 뜯어내려던거냐?(요 부분은 사실관계가 중요할듯)]
에이, 그건 진짜 아인거 내 안다꼬!
콩알 반쪽도 모르매 니는 뭐? 이름값 올리고 회사 키운 거? 바닥 치던 시절 싹 다 잊은 거? 다 쳐무라 니 혼자 잘 키운 거!
[인간 도리도 모르는주제에 나한테 뭐라했냐? 적반하장이지. 난 초심잃어서 배부른 반항할때 너 혼자 개 고생하며 회사키운거냐? 그렇다면 그 잘난 회사 너 혼자 다 가져라]
뭣도 모르고 내가 니캉 갔제 디비보이 180도 내캉 반대 힘 다 빼고 자빠짔네 무참하이. 사는 기 이런기가? 무까끼하이
[결말부](는 그냥 놔둿습니다. 내용이 사업했던 부분인가 봅니다)
뭐가 문젠교? 돈은 그냥 놔 두이소. 지갑은 열지 말고 그마 꾹 닫아 두이소.
시간 낭비 하지 말고 혼자 받아무이소. 그래도 찝찝하마 뒤로 받아두이소.
뭐라 캤지요? 돈맛 보마 상또라이들. 마이무이마이 말이 마이 나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