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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2 15: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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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보통 원만한 해결을 하라라고 말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확실한 복수를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네요.
하지만 가급적이면 원만한 해결을 해보시는게 옳기는 하겠습니다.
글읽는 저로서도 흥분이 가시지 않을정도였으니 오죽 하시겠습니까
다만 노파심이랄까 간접경험이라도 제가 격은 일들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부부라는게 참 묘하더군요. 제 주변에 비슷한 경우가 몇번 있었습니다.
또 많은 부부들이 외도에 대한 경험들을 하더군요. 그런데 부부이기에 얼투당투않은 결론은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흥분한 남자가 여자에게 "너 그동안 나 속이고 농락했지? 두고봐 니 가족들 모두가 알게 해주고 널 매장 할테니" 라고 할경우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른 여자들이 어떤 대처를 할까요?
싸움도 있고 이혼한 가정도 있었지만 남변틀이 일단은 문제 해결을 위해 부인과 타협을 합니다.
얼핏 생각할때 돈문제가 결부되거나 자신에게 피해가 생긴다 싶으면 무조건 손해 볼수 없단 생각에 상대들도 필사 적여 지더군요.
부인의 편이 되어서 싸워주더라는거조.
부인은 신이나고, 절박한 상황이라 더 필사적으로 자기변호에 전념하조.
저넘이 먼저 날 꼬시고 한번 실수로 찍한 사진으로 계속 협박하더라 라는식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뭔가 핑계를 잡아서 집요하게 남자 탓으로 돌려 버리더군요.
문제는 피해자는 한명이고 상대는 부부라는 거조, 복수의 히생자로 삼으려했던 여자의 가족이나 남편이 여자편을 들고 나서 버리면
피해자는 두번죽는 꼴이 되기도 합니다.
남편은 피해 남성과의 대화에서 이해한다면서 전후 사정이 뭐냐냐는 식으로 꼬치꼬치 캐물으면 자기편 생긴것같아 남자는 미주알 고주알 다 떠벌려주고 남편은 그 말을 토대로 대응책을 세우고, 3류막장 드라마도 이것보다 더럽진 않을걸요.
보험도 무쟈게 가입해 주신거 같은데 일단 그것에 대한 해결책 먼저 찾으시구요.
그리고 복수라는건 가슴으로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머리는 차갑고 심장은 뜨겁게....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제 주변인들 경우 고생들은 많이 했지만 결과는 모두 좋왔습니다.
상대 여자가 이 글도 볼수 있기에 노파심의 우려점만 적었구요.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님께서 어떻게 복수하고 이길수 있는지 방법이 보일겁니다. 너무 확연해서 금방 알아채실겁니다.
그리고 복수라는건, 복수를 행하는 순간의 희열이 아닙니다.
두고두고 시간이 지나서 누적된 데미지로 결과를 얻을때 느끼는걸 겁니다.
또 복수를 완벽히 하기 위해서는 복수를 행하는 자신이 스스로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는 상태가 되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