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공군 조종사들은 생환훈련때 뱀같은건 먹기는 하는데.. "잡아서" 먹지는 않습니다.
훈련을 위해서 사온다고 알고 있어요. 어디까지나 위기 상황에서 이런것도 먹을 수 있다고 알려주는 훈련의 일환이니까.
먹는것도 불피워서 구워 먹고...

4926 2015-08-15 22:52:37 1

텍스트 txt 파일을 받아서 그것을 바로 컴파일하는 방법 있나요?? [새창]

컴파일러 명령을 호출하세요.

4925 2015-08-15 15:03:35 0

DMZ 목함지뢰말인데요 [새창]

그리고 잠입해서 지뢰를 심는 영상이 있다면 그걸 밟지도 않았겠지요...
전자장비를 사용한 경계라는게 생각보다 맹점이 큽니다. 저런 지역에서는 사람을 세워놓는다고 완벽하게 경계가 되는것도 아니구요.

4924 2015-08-15 15:01:48 0

DMZ 목함지뢰말인데요 [새창]

목함 지뢰는 북한이 매설한게 유실된는 등 이미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서 우리 군에 넘어와 있는게 꽤 있습니다.
뉴스에도 몇번 나왔구요. 이 링크는 2011년의 사례입니다.
http://www.safekoreanews.com/sub_read.html?uid=9447

뉴스에서는 목함지뢰라는게 뭔지 시청자들에게 보여줘야 하니까 이전에 수집되어 있던 목함지뢰들의 사진을 예시로 쓰는거지요.
나무로 만든 지뢰던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지뢰던 그정도 폭발에 멀쩡히 남아있을 리가 없잖아요.

4923 2015-08-15 11:37:24 0

[워쉽] 이건 뭐가 문제인 걸까요? [새창]

그건 아닙니다. 평소에 그걸 쓰고 있거든요.

4922 2015-08-15 11:37:03 0

[워쉽] 이건 뭐가 문제인 걸까요? [새창]

설정 뒤져보고 있는데 안보이네요. 충돌을 경고해주는건 있는데....

4921 2015-08-15 02:05:36 0

[워쉽] 이건 뭐가 문제인 걸까요? [새창]

그런게 있었군요. 근데 왜 좌초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거지...ㅠㅠ
설정에서 찾아봐야 겠네요.

4920 2015-08-15 01:25:38 0

[워쉽] 배들의 속도 단위는 Knots인데.. [새창]

미국은 기본적으로 인치와 피트, 마일을 씁니다.
위키 문서를 봐도 단위들은 인치, 파운드, 피트, 마일로 되어있죠. https://en.wikipedia.org/wiki/Iowa-class_battleship
일상생활에서도 저렇게 쓰는건 미국이 특이한 경우이긴 하지만, 미국이 아니더라도 바다에서는 해리(NM; Nautical Mile == 1852미터) 단위를 쓰고, 속도 단위인 노트(Knots)도 1NM/Hour입니다. 항공쪽도 마찬가지구요.

러시아는 항공기 계기에도 미터법을 쓰는 나라인데 워쉽 제작사가 그쪽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 출신이라 그런가봐요.

4919 2015-08-14 20:29:44 0

숏 소드와 롱 소드의 길이 차이가 [새창]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4918 2015-08-14 20:22:34 0

오갈데 없는 니를 구제해줬는데 은혜도 모른다는 부장놈 퇴치했던 설 [새창]

전에 어디서 봤던 글로는 막장 연애의 상대들이 보통 "나니까 너랑 사귀어 준다", "나 버리고 가면 누가 너랑 사귀어 주겠냐" 라고 한다던데 회사도 똑같군요.

4917 2015-08-12 20:08:12 3

[새창]

"스타크래프트 립버전 노설치"가 보이네요...;;

4916 2015-08-11 15:43:12 6

추락한 5000만원짜리 드론에 대한 단상 [새창]

예전에 욕먹던 포병용 USB메모리도 아직도 욕을 먹고 있답니다.
이런거 올라와도 "저정도 금액이면 당연히 비리가 있을거야"라며 자기가 믿고싶은 대로 믿는 사람이 많아요...

4915 2015-08-11 00:21:13 0

육군과 공군의 차이 [새창]

방공포쪽이 전군되기 직전에 근무하셨군요.
육군물이 많이 빠졌다는 지금도 공군 병사들 사이에서는 기피되는 경향이...ㅋㅋ

4914 2015-08-11 00:15:50 2

보안 분야에서 맥북을 왜 많이 사용하나요? [새창]

그나마 가장 대중적인 상용 유닉스(BSD)여서?

4913 2015-08-11 00:14:09 7

연세대에서 새로 개설되는 강의.jpg [새창]

"창조과학"은 신학 이론이 아닙니다. 창조과학을 한다는 사람들은 그게 과학 이론이라고 주장합니다. 바로 그 주장이 문제이구요.
"신학"으로서의 "창조론"은 얼마든지 긍정해 줄 수 있지만(실제로 가톨릭에서는 과학적 이론과 신학적 결론을 절충할 수 있는 신학 교리를 따르고 있음) 그걸 과학이라고 주장한다면 그냥 사이비에요.
문제는 개신교에서는 가톨릭의 이러한 신학적인 노력들을 이단^^ 이라고 취급하며 창조과학을 밀어주고 있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