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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1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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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Case by case. 대우는 좋은곳도 나쁜곳도 있고, 저처럼 제3의 길(공군 전산쪽에서 개발 업무 중.. 올해 9년차.)도 있습니다. 지금 중3이시라면 실제 취직에 나가야 하는 10년쯤 후는 시장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 지 알 수 없죠.
굳이 이쪽으로 취직 하지 않고 다른 생업을 가지면서 취미생활과 오픈소스 활동 등을 하는 정도로 해도 아무 상관 없지만, 그건 그때 가봐야 알 일이죠.
2번: 마찬가지로 10년쯤 후에 실제 취직을 나갈 때 무슨 언어를 쓸 지 지금은 알 수 없고, 의무교육 기간 중에는 뭐라도 취미정도 수준으로 하는게 적당할거에요. 굳이 현장에서 쓰는 언어를 재미도 없는데 미리 배워둘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 필요하면 공부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