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케바케라.. 육군같이 병사들 우글우글하고 관리해 줘야 하는 곳은 병사들 잘 관리하는게 좋은 간부지만, 육군 상급 부대나 해/공군처럼 행정/기술 관련 분야는 업무를 파고들어서 마스터 하는게 좋은 간부거든요. 여기도 병사 관리는 덤으로 따라붙긴 하지만 이런 부서는 어차피 신임 간부한테 병사 관리를 맡기지 않기 때문에..
본래 공식적으로는 1. 직책을 알고 있으면 직책을 부른다. ex) 분대장님. 소대장님, ㅇㅇ과장님, XX처장님 등. 2. 계급/이름을 알고 있으면 성 + 계급으로 부른다. ex) 김 이병, 이 상사님 등. 3. 계급만 아고 있으면 계급으로 부른다. ex) 소위님, 상사님, 일병 등. 4. 아무것도 모르면 전우님이라고 부른다. -> 이부분이 아저씨로 변질된 듯.
1 대마도주 소 요시토시는 임란이 끝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집권할 때까지도 잘 살아있었습니다. 이에야스가 소 요시토시에게 전쟁 후 조선과의 평화교섭을 맡겼구요...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6%8C%20%EC%9A%94%EC%8B%9C%ED%86%A0%EC%8B%9C#s-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