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
2014-08-03 17:30: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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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
2014-08-03 14:46:38
2
장교는 숙련된 병사나 숙련된 부사관과는 다릅니다.
부사관도 숙련된 병사랑은 맡고있는 임무 자체가 달라요. 특히나 해/공군의 부사관들은 기술직이라...
병에서 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려면 올라갈 때 마다 지금까지 했던것 포맷하고 새로 교육시켜야 해요.
게다가 병사들 끼리도 가혹행위가 심하다면 그 사람이 병장 채우고 하사가 된다고 해서 가혹행위를 안 할리는 없겠죠.
차라리 그런 문제 있는 간부들을 최대한 조기에 식별해서(가능하면 간부로 입대를 못하도록 해서) 군생활을 못하게 하는게 더 나을거에요.
부사관도 숙련된 병사랑은 맡고있는 임무 자체가 달라요. 특히나 해/공군의 부사관들은 기술직이라...
병에서 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려면 올라갈 때 마다 지금까지 했던것 포맷하고 새로 교육시켜야 해요.
게다가 병사들 끼리도 가혹행위가 심하다면 그 사람이 병장 채우고 하사가 된다고 해서 가혹행위를 안 할리는 없겠죠.
차라리 그런 문제 있는 간부들을 최대한 조기에 식별해서(가능하면 간부로 입대를 못하도록 해서) 군생활을 못하게 하는게 더 나을거에요.
2508
2014-08-03 14:34:39
2
최초에는 상용제품을 도입하려고 했습니다만,
1. 2006년 당시는 512MB급이 상용으로 팔리던 시절이었고, 4GB급이 막 시중에 출시된 상황
2. 상용 제품이 저온에서 뻗는 문제 때문에 도입 실패, 새로 개발하여 히터 장착
3. 소량 생산이라 금형을 떠서 찍어내지 못하고 절삭 가공
4. 연구개발비, 테스트를 진행한 비용, 기타 행정비용 등등 부수비가 단가에 포함됨.
등의 사유로 약 60만원 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하는데 필요한 장비의 사용료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http://rigvedawiki.net/r1/wiki.php/USB%20%EB%A9%94%EB%AA%A8%EB%A6%AC#s-8
1. 2006년 당시는 512MB급이 상용으로 팔리던 시절이었고, 4GB급이 막 시중에 출시된 상황
2. 상용 제품이 저온에서 뻗는 문제 때문에 도입 실패, 새로 개발하여 히터 장착
3. 소량 생산이라 금형을 떠서 찍어내지 못하고 절삭 가공
4. 연구개발비, 테스트를 진행한 비용, 기타 행정비용 등등 부수비가 단가에 포함됨.
등의 사유로 약 60만원 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하는데 필요한 장비의 사용료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http://rigvedawiki.net/r1/wiki.php/USB%20%EB%A9%94%EB%AA%A8%EB%A6%AC#s-8
2507
2014-08-03 14:16:13
0
[[국방일보 기사입니다.]]
예를들면 이런거요. S/W는 군에 개발할 조직이 있으니 직접 개발하지만 H/W는 군에 개발 능력이 없으니 외부에서 도입해야 하는데, 전용 장비가 아니라 상용 장비로 간 케이스입니다. 항공기 내에 잘 모셔진 상태로 운영되는 장비라.... 그래도 항공용 GPS에 비하면 좀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2506
2014-08-03 14:03:49
0
요즘에는 후방에서 쓰는 장비는 민수용 상용제품을 도입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그 경우에도 추가적인 개조 비용이 들어가고(소량만 생산하는 제품을 위해서 업체가 큰 돈을 들여 제조 공정을 바꿔주지는 않으니까요...)
개조를 거쳤다고 하더라도 군용으로 운용하기에 뭔가 좀 모자라고 아쉬운 경우가 대부분이라...
근데 저런 전방의 극한상황에서 전투에 투입되는 장비들은 그럴 수가 없어요.
사람이야 혹한기 훈련 같은거 받으면서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면 어느정도 버틸 수 있지만 장비는 그렇지 못하죠.
다만 그 경우에도 추가적인 개조 비용이 들어가고(소량만 생산하는 제품을 위해서 업체가 큰 돈을 들여 제조 공정을 바꿔주지는 않으니까요...)
개조를 거쳤다고 하더라도 군용으로 운용하기에 뭔가 좀 모자라고 아쉬운 경우가 대부분이라...
근데 저런 전방의 극한상황에서 전투에 투입되는 장비들은 그럴 수가 없어요.
사람이야 혹한기 훈련 같은거 받으면서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면 어느정도 버틸 수 있지만 장비는 그렇지 못하죠.
2504
2014-08-02 21:58:54
1
군대나 사회나 사고등등으로 죽는 사람 비율은 비슷하다고 해요.
사회에서도 엄청나게 많이 죽지만 모두 뉴스에 나오지 않잖아요.
정말 큰 일이 나지 않는 이상 일간지나 지상파 뉴스에 뜰 일은 없죠...
사회에서도 엄청나게 많이 죽지만 모두 뉴스에 나오지 않잖아요.
정말 큰 일이 나지 않는 이상 일간지나 지상파 뉴스에 뜰 일은 없죠...
2503
2014-08-02 20:08:58
0
오늘도 원정팀이 돌아가고 있군요.
밥먹고 다시 접속해봐야지...
밥먹고 다시 접속해봐야지...
2502
2014-08-02 20:01:31
1
특히 기술직이 많은 해/공군은 더욱 그렇죠...
2501
2014-08-02 20:00:41
0
어차피 현재 한국군은 부사관의 위치가 "숙련된 고참 병사"랑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병에서 선발한다고 하더라도 새로 교육 시켜야 합니다.
병에서 선발한다고 하더라도 새로 교육 시켜야 합니다.
2499
2014-08-02 12:54:03
0
이런식으로 손잡이가 있어서 그걸 잡고 있는 것 아닌가요?
엄지손가락 위치가 애매하긴 하지만 총열 덮개가 있어서 열이 전달되지 않는 구조라면 가능할 것 같네요.
그리고 견착을 하지 않은건 지향사격 자세라거 그래요. 게다가 소총도 아니고 기관단총이고 뛰면서 사격하는 거니까...
2498
2014-08-02 12:35:03
1
지금 바로 가져가지말고 부대 들어가서 정확하게 확인하세요.
그리고 폴클렌징이나 썬크림 같은건 BX에서 사는게 더 쌀거에요.
그리고 폴클렌징이나 썬크림 같은건 BX에서 사는게 더 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