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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1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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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은 현실의 벽에 막혀 힘들고 지치는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짐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시작 했을텐데..
그 짐이라는게 누구에겐 학자금 대충의 이자 비용일수도 있고
당장 내일 먹을거리가 없어서 구직활동에 전념하지 못하고 일용직 나가는 청년을 위함인데....
딱 자기만 알고 주변을 돌아볼줄 모르는 인간 같네.. 저 트윗 날린 사람은....
그렇다고 그 어려운 사람만 돕자면 지금까지 나온 선별적 복지의 문제점들때문에 보편적 복지를 행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아호..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