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9
2015-06-09 14:30:55
4/7
요즘들어 애플에 빵점 주고 싶은게 이거 때문임...
그전까지는 최고의 기기 최고의 성능이라는 느낌으로 이 기기가 낼수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라는 개념으로 os 를 업글해 줬다라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답답하지? 그럼 새기기로 업글해!" 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단적인 예로 아이패드 미니2 사고 나서 몇개월후 ios 8 나와서 올리니 전혀 버벅임 없던 게임이 중간 중간 버벅 버벅 대고... 한달만에 버전업 해서 버전업 하니 버벅 버벅 대던게 버벅! 한번 하고 마는 약간의 성능개선은 되었더라고요.
그래도 그 ios7 만의 그 쾌적함은 안나온다는게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