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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7 2015-06-07 05:57:03 0
scv 거 생각 할수록 짜증나네.. [새창]
2015/06/07 01:42:26
1/ 아... 그런 뜻이였다면 가능 하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만약 저랑 대면 하는 앞에서 저런 공지를 올렸다면 똑같이 돌려드린다는 개념으로 돌려줬을겁니다.
딱봐도 저 공지가 뜻하는건 니들은 1번만 찍으라는 압박인데요.
3836 2015-06-07 05:44:49 2
scv 공지글에 대안 없으니 닥반러 맞다 라고 비공 주시는분들 잠시만요 [새창]
2015/06/07 04:40:54
11111/ 여론이 관련자들 쫒아내라고 대동 단결 하고 있었으나 결국 잘못을 판단하고 쫒아낸 분은 운영자님인데... 결론은 쫒아낸 운영자님이 잘못이군요.

음... 뽐뿌같은곳이나 네이버 같은곳 보면 광고 엄청 많은데... 그냥 구글 에드 걷어내고 다른 광고 회사 컨택해도 되지 않을까요?
페이지뷰나 동접자 수만 따져도 다른곳들 엄청나게 군침 흘릴텐데요.
3835 2015-06-07 05:23:51 9
scv 공지글에 대안 없으니 닥반러 맞다 라고 비공 주시는분들 잠시만요 [새창]
2015/06/07 04:40:54
11/ ...... 그 부분은 중요하지 않다라... 그 부분이 중요한건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행위를 할때 안되는 이유는 주된 부분이 돈입니다.

지금 사이트내에서 들어오는 수익은 건물 임대료등 같은 유지관리비 빼고 한달 약 300백 만원 정도의 유동자금이 나오는 상황이라
이 금액 내에서 개발자를 구할수 밖에 없고 그에 따른 가장 효율적인건 scv 를 쓰는 방법 이였다

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언급을 했다면. 광고 하나를 더 늘리게 되면 어느정도의 유동자금이 더 생길수 있는지 등, 만약 광고를 더 늘릴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이 뭔지 알수 잇는것도 없고요.
이런식으로 더 논의 해볼구석이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저 언급을 피함으로서 말을 꺼내볼 여지도 없게 만들었다는거죠.
3834 2015-06-07 04:59:01 0
누군가 머랭이야기를 다른사이트로 퍼간듯? [새창]
2015/06/07 04:4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33 2015-06-07 04:57:25 1
[새창]
반대하는 입장에서 우선 이글자체가 하는말은 구구절절히 맞는 말임을 먼저 말슴 드리고 싶네요.
다만 조금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상황을 잘봐야 한다는것입니다.
만약 노무현 대통령님도 피해자가 명명백백 구분할수 있고 그 피해자가 용서할 마음이 없는 상태이라면 그 사람이 설사 성자라 해도 그런 사면을 안햇을꺼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과 빗대려면 빗댈수 있지만 글쎄요.. 같은 죄라고 죄질이 같지 않다고 봅니다.
뇌물 수수죄... 아닌말로 상대파가 작심하고 꼬여 넣으려고 하면 넣을수 있는 죄입니다.
저기가서 향음을 제공 받았다. 라고 몇군데 의문만 던져놔도 만들어지는 죄라는거죠.

그걸 어떻게 피해자가 이렇게 남아 잇는 그런 죄랑 같다고 봅니까?
후...
3832 2015-06-07 04:33:08 0
닉언죄) 잠시 다툼요약. [새창]
2015/06/07 04:25:38
정리엔 추천... 저도 처음 1번은 몰랏네요 ㅎㅎ
3831 2015-06-07 04:31:39 1
내가 알던 운영자님 맞으십니까? [새창]
2015/06/07 04:20:22
1/ 그런 말도 비꼰다고 비공감 날리는분들 많아요..
왜냐면 운영자님은 갑이기 때문에 그분의 심기 상하는 말은 해선 안되거든요.
만약 반대 하려면 절대 심기 상하는 단어 없이 사심없이 글을 써야 합니다.
3830 2015-06-07 04:29:40 2
내가 알던 운영자님 맞으십니까? [새창]
2015/06/07 04:20:22
음 저기 별의 목소리님게 보여주고 싶은 리플이 있어서 복사해 왔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4815
이글 하단에 있는 리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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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는원빈 (2015-06-07 03:08:27) (가입:2012-09-26 방문:1888) 추천:4 / 비공감:0 49.142.***.162
저때 상황이
운영팀장을 쉴드치려고
소속감에 취해서 완장질에 가까운 발언이었죠.

그리고 멀쩡한 사람이 되서
깨끗한 사과가 나왔는데,

이때 여론이 엄청나게 커져서
운영 팀장 퇴출은 기정 사실이고,
이미 오유가 반 이상 망해버리고 있는 수준이 되서 입니다.

권력이 있을때 나온 말이 저렇고
권력이 소멸했을때 나온 사과가 저런거지요.

완전 악인은 아닙니다만,
용서할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건 어쩔수 없는거 아닙니까?

남이 시켜서 저 발언 했나요?
사과는 남이 시켜서 한거고요.

채팅 내용만 보면, 정의롭게 사과 쓰는 사람일 뿐입니다만

실제 당시엔 이미
베스트에 분노한 오유 유저들이
전원 사퇴하라, 해명하라, 사과하라, 클유 명단 밝히고 퇴출해라

이런 글이 도배가 되는
오유가 완전 망하는 분위기 였어요.

이래서 발언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당시 상황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거지요.

당시를 전혀 모르고 그냥 글자만 보는분들은
SCV 가 뭐 그리 잘못했나? 싶을 겁니다.

전두환의 취임사 글 읽은 분들과 같아요.
취임사 글과, 기사회견, 공약 보면

전두환 안뽑는건 정신병자나 할 법 했죠.

상황과, 경우, 실제 당시 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
3829 2015-06-07 04:25:04 0
[새창]
그러게요... 후....

진짜 아쉬운 점이 그 대안들에 대한 반론을 몇개 적은걸로 쉴드 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한게...
실제로 공지 가서 보면 그 답변들이 다 제대로 된것도 없이 "중요한건" 다 빼먹은 답변이라는거죠.

확실히 이 부분 때문에 안된다고 하면 다른 대안 낼까봐 겁내는것 같다라고 할까요?

돈이 없으면 돈이 없다.
다른 개발자 구할수 없다
실제 비용이 얼마 들어간다

이렇게 뭔가 확실한게 없고.. 답변이라는게 죄다.

다른분들은 더 좋은 직장 가지고 계서서 말조차 꺼낼수 없었다고 한게 답변인가요? 그리고 그때가 1년전이라죠..
수락 하고 말고는 그 상대방이 하는건데 말도 안꺼내 보고 말았다니...
그리고 광고 부분은 그냥 "그러려고도 해봤지만 잘 안되더군요." 이말로 넘어가더군요.
이게 전문가를 구하는데 안된다라는건지 광고를 더 늘릴렬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는건지 알수도 없고..

저렇게 중요 쟁점이 될만한걸 다 뺏다는건 그냥 더이상 그부분 논의하기 싫다. 난 그냥 scv 쓸래 강요 하는거라고 보는 점이에요.
3828 2015-06-07 04:14:34 0
근데 왜 꼭 이런여론은 새벽에만 나와요? [새창]
2015/06/07 04:02:54
공지가 12시에 올라왔는데 어떻게 해요 =_=
이제 이거에 지친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공지 보고 또 웅성 웅성 대면 또 똑같은일 반복되는거죠..

그건 언제 올리든 똑같은 패턴 나오니 뭐 어쩔수 없지만요.. 후우..
3827 2015-06-07 04:12:31 2
세월호가 예가 과했다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새창]
2015/06/07 04:02:06
솔찍히... 세월호를 걸고 넘어지는건 좀 심하셨습니다.
세월호로 상처받고 그 상처를 보듬어 주려는 사람들을 전부 걸고 넘어지는건 사실 인간이길 포기한 행동이라 봐야죠.

암튼 저도 공지글때문에 비공의견 보면서 뭐 이해 못할바는 아니였습니다만은..

남자들 싸울때 거시기는 공격 안하는 암묵적인 룰이 있듯...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있지만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곳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 논리상으로는 맞아요. 하지만 거긴 건들면 안됩니다. 라는거죠.

후....
3826 2015-06-07 04:02:26 1
가장 재미있는건 운영자님이 마음대로 할수 있는데도 라는 글입니다. [새창]
2015/06/07 03:12:44
공지중 -

그러지 않아도 어수선한 분위기에 이렇게 분란의 소지가 있을 이슈를 더하게 되어 무척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쓰지 말라고 하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
"쓰지말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적은 시점에서 표결들어갔다고 봐야 합니다. 공지글의 의도는 결국 투표임.

의견을 내라고 하는데 1번과 2번 둘중에 하나 고르라는 식으로 2지 선다를 냈음 의견은 결국 저 2개중에 하나를 골라서 의견을 내야 하는 상황이 됨.
이게 투표지 별게 투표입니까?

다만 번호적는 투표란옆에 의견 적는 란 추가 되었을뿐이죠 투표로 봐야죠
3825 2015-06-07 03:49:17 7
제가 공지자체에 반대하는건 공지가 비겁하기 때문입니다. [새창]
2015/06/07 02:49:11
글의 의도 자체가 1번 외엔 답없어... 2번 찍으면 .... 후... 말안해도 알지? 내상황?

이건데.. 이거야 말로 여론몰이 아닌가요? 졸지에 2번 선택하는 사람은 대안도 없이 운영자님 사정도 봐주지 않는 사람이 되는 공지인데..

그리고 대안에 대해서 운영자님이 직접 '분명히' 언급 한게 없어요. 죄다 중요한 부분은 다 누락되었습니다.
돈이 없으면 돈이 없다.
다른 개발자 구할수 없다
실제 비용이 얼마 들어간다
라는 구체적인 답변이 없는데 리플로 다른 대안이 없다라고 쉴드 쳐주시는 분들은 뭔가요?

공지글 다시 봐보세요.. 다른분들은 더 좋은 직장 가지고 계서서 말조차 꺼낼수 없었다고 한게 답변인가요?
수락 하고 말고는 그 상대방이 하는건데 말도 안꺼내 보고 말았다니...
그리고 광고 부분은 그냥 "그러려고도 해봤지만 잘 안되더군요." 이말로 넘어가더군요.
이게 전문가를 구하는데 안된다라는건지 광고를 더 늘릴렬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는건지 알수도 없고..

거의 모든 의견에 대해서 설명하는게 결정적인 부분이 다 빠진 글인데 어떻게 그렇게 단정지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
3824 2015-06-07 03:22:30 2/6
scv 거 생각 할수록 짜증나네.. [새창]
2015/06/07 01:42:26
음... 면전에서 할수 없는 말이라... 처음에 잘 이해가 안가서 한참을 생각해 봣는데요.
저도 할수 있는 말만 적는 편이라 그생각은 따로 안해 봤지만 이말은 확실히 할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오프모임으로 모여서 논의 한다고 모이라고 하면 가서 직접 다 말할수 있습니다."

근데 왜 면전에서 할수 없다 라고 생각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위에분 비공과 연결지어 생각 하니 적당히 답이 나오네요.
확실히 제가 갑과 을이라는 입장에서 을이라면 절대 할수 없는 소리네요.
잘못해서 갑이 감정 틀어져서 "이 계약 안해!" 하고 가버리면 절대 손해니깐 할수 없는 소리죠.

그 즉슨... 이걸 운영자님이 힘들어서 때려치면 사실 오유라는게 없어지는거니깐 우리들 손해일 뿐이다 라는거죠? 근데 왜 운영자를 쥐락 펴락 하려는거냐 라고...

계속 이야기 했자나요. 쥐락 펴락 당하는걸 원지 않으면 묻지도 않고 다 처리한다음에 공지만 하면 되는걸
왜 우리 동의를 얻으려 하고 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냐고요.

알아서 굽혀야 하는 우리들인데... 선택권 없는 우리들인 데 뭐하러 동의를 구하고 묻냐고요!
즉 우리의 의견도 들어야 하고 대화를 선택 했으니 의견을 말한거고
행태가 짜증나서 짜증좀 부린겁니다.
짜증 부리면서 비꼰건 인정하고 잘못 했지만
우리가 을이라서 갑의 상황을 무조건 이해해줘야 한다라는건 좀 안맞는거 같아요.
3823 2015-06-07 03:05:34 2
scv 거 생각 할수록 짜증나네.. [새창]
2015/06/07 01:42:26
위의 비공님 그럴꺼면 걍 쓰고 나서 탈나면 스스로 모든 책임 지면 되지
왜 그걸 사람들한테 동의를 얻어서 동의한 사람도 공동 책임 지게 만드냐라는거죠.

그럴꺼면 그냥 쓰고 그사람이 다 책임 지면 되는데요.

우리들이 이거 그냥 동의 해주고 탈이나면 누구한테도 할말 없어요. 잘봐요.

"야 니들 범죄자 쓰고 그 범죄자가 또 일 저질렀다며? 니들은 이명박 뽑은 사람 욕할 자격도 없다.. 똑같은짓 하네 ㅋㅋㅋㅋㅋ"

이거에 할말 있어요? "아니난 반대 했는데..." 이러고 말래요? 최대한 막아는 봐야 할거 아니에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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