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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2 18: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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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때 아무리봐도 결혼하지 않은 거의 부부나 다름 없는 커플로 보여지네요.
보통 가계가 합쳐지면 함부로 비싼 물건을 사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거나 해도 서로같의 비슷한 가격의 물건을 주고 받습니다.
여자생일에 100만짜리 무언가를 사주면 남자생일에 그와 준한 물건을 같이 구매를 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쏜다는 말을 봣을땐 아직 연애중인 커플로 예상 됩니다.
한마디로 비싼 물건을 사달라는 여자는 아직 남자의 돈이 자신의 돈으로 인식 되지 않는 여자 한테나 나올수 있는 반응 이라는 소리 입니다.
만약 결혼하고도 저런 행동을 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윗글은 부러워서 배가 아파서 둘사이를 가르고 싶은 심보로 쓴글입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