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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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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4년에 다니던 직장 분들이 다들 사진을 좋아하시는데
저도 그냥 따라다녀볼까하고 니콘 쿨픽스 4300 이라는 컴팩트 디카로 어울릴겸 시작했었네요
그러다가 집에 굴러다니던 캐논 FTb라는 카메라와 50.4 렌즈로 slr 을 접하게 되었네요
한 2년정도 쓰다가 필름값과 현상료 스캔료 까지 너무 많이 들어서
선택하게 된 dslr인데 언제나 취미로 건성건성 찍다보니
딱히 실력도 안늘고 찍어봐야 느는건 한숨이고
이렇게 하루이틀 찍어오다보니 오늘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