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장면을 보면서 약간의 온도차?를 느꼈습니다. 그 부분도 어찌보면 소소한 웃음 포인트인데, 스트리머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웃음소리가 다르더라구요. 특히 대도 나올때 그 씬 중에서 웃음소리가 가장 컸구요. 근데 또 윰댕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구나 싶었어요ㅋㅋㅋ 웃음소리 작더라구요ㅋㅋㅋ 대도 와이프인데;;ㅎㅎ
저는 굽신거리라는게 아니라, 그냥 할 말 하고 화내거나 짜증내지는 말자는 거에요. 못하는건 못하는거고, 안되는거 안된다고 하는건 당연한거니까, 그걸 이해하느냐 못하느냐는 사장 손을 떠난 고객 마음이죠. 다만 말마따나 안올 사람은 안옵니다만, 오려던 사람도 내쫓을 필요는 없잖아요. 저렇게 컴플레인 하나하나 다 화내고 짜증내면 이미지 나빠지는건 한순간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