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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02: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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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크다고 반드시 시력이 높고 작다고 낮지는 않죠.
남들이 선호한다는건 심미안에 따른 취향의 문제지, 성능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가 아니라 정우성을 비교대상으로 하면 둘이 전혀 다르지만 누가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건 개개인의 취향에 따르게 되죠.
운동은 후천적인 노력이라, 그 자체가 디자인이 달라서 성능에 차이가 난다기보단 성능의 차이가 나도록 부품이나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혹은 업데이트를 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정 수준까진 노력으로 누구나 가능하니까요.
근데 물건과 비교하여 생각하다보니 인간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쩝.
뭔가 서글프고...
잠이나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