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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15: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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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지면 하느님이나 부처님도 못믿고 김정은 믿어야 합니다... 나라가 있어야 나도 있을수 있겠지요... 개인의 신념이란것도 무시할순 없으니 대신 현역들도 빡씨다고 인정할만한 대체복무를 구상하여 윈윈하면 좋겠네요..
양구에서 2년 있다왔는데... 지금도 생각하기는 싫지만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뭔가 했다는 뿌듯함이 있는데, 양심적병역거부자분들도 이런 자부심을 느낄만한 대체복무를 국가에서 조속히 마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누군 좋아서 감옥가고 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