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원래 지역감정같은거 없으신 분들이신데 식당을 몇십년동안 하시면서 전라도 사람들이 그렇게 음식 비법을 빼간다고... 지금은 제가 어디서든 일하면 사장이 전라도사람인지 아닌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도 옆에서 그런거 오래 보니깐 전라도사람들이 거의다 성격이 그런가, 아님 재수없게 비법 훔쳐간사람들이 전라도 사람인지 저도 모호해 졌네요.
남자분의 음모의 냄새가 난다... 꼭 숙소가 트윈사이즈 하나만 있는 관광지로 가야하나, 꼭 그 날짜에 봐야하나,꼭 그 숙소로 해야하나... 도대체 처음 선보면서 어~~~~~쩔수 없이 방 하나짜리에서 자야겠다는 상황이 이해가 안감. 남자도 이상하지만 이걸 그냥 납득하고 좋아하는 여자분도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