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잘못한건 라면인거같음... 저도 고딩때 놀이공원갔다가 오는 전철에서 너무 배가고픈데, 편의점에서 라면을 파는게 너무 먹고싶어서 지하철 금방 안오겠지 하고 물부었는데 바로 오는거임... 그래서 그러면 안되는데 그대로 들고타서 ㅠㅠ 다음역까지 면만 다 먹고... 국물도 조금 마시고... 바로 다음역에서 잽싸게 버렸는데... 먹을땐 '라면 먹는게 뭐 어떻겠어'이런 마인드였는데... 앞에 아줌마 표정 썩고 막 그래서 '아 라면은 안되는구나...'로 바꼇었음... 라면은 당당하게 먹을게 아님... 지금도 개념없는 행동였다고 생각함.
그런데 생각해보면, 냄새때문에 안되는거라면 치킨같은 진한 기름향을 풍기는 음식을 들고가는 사람들도 개념이 없는건가요...?
지하철로 통학하면서 가끔가다 사람이 가장 잔인해지는 5시 45분에 치킨사들고 집에가는 승객들 들어오면 다들 '아 치킨'이런 표정임ㅋㅋ
영어 못해서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그래도 구글 페이지번역으로 번역해서 보니까, 시조새하고 일부 몇몇 오류가 있는것들을 뺀다는거 같은데... 그밑으로는 번역기라서그런가 읽지는 이해는 못하겠고, 전형적인 창조론의 수법이다 뭐 그렇다는데...
암튼 진화론을 전부다 빼진 않는데, 몇몇 오류가 있는것만 뺀다. 근데 이게 전형적인 창조론 주의자들의 수법이다.
뭐 이런내용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