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8
2018-05-01 00:49:06
0
천호동 쌀떡기 부탁드려요~~~>.<
시기상... 2006년~2008년 정도에 자주 갔었구요~
형태는... 노점상 같은 건데 구의 허가를 받았던 것인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엣날 구두 닦는 작은 점포 같은 것을 길가에 놓고 거기서 장사 하던거였어요
메뉴는... 쌀떡기 오떡기 이런 이름이었구요 어묵통에는 꽃게 한마리가 놓여 있었구요... 떡볶이 주문하면 꼬치에 꽂아서 튀긴 것을 꺼내 꼬지에서 빼내 접시에 담고 거기에 양념을 마구 얹혀서 내줬어요...
그런데 한동안 못가다가 2009년 즈음에 다시 찾아 갔었는데 없어졌더군요ㅠㅠ
이것도 거의 10년째 찾는 중입니다~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