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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16:15:00
2/5
전 생각이 다른게, 저 교포라는 사람은 지극히 미국스런 개인주의 사람이네요. 프로그램에 출현해서 어느정도 맞춰주겠다는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입니다.애초에 섭외되지 않아야 했던 사람이네요. 개인주의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TV프로그램의 의도에 맞출 생각조차 없는 사람을 굳이 프로그램에 불렀다는 근본적인 잘못을 지적하고 싶네요~
남녀관계에 쿨한건 구린거라고 마녀사냥에서 나왔었요? 개인의 사생활은 얼마든지 개인주의적일 수 있지만, 그럴려면 방송에 왜 나왔나 궁금하네요.. 저사람은 나온 출연진 '여자'한테 쿨했다기 보다 '방송프로그램'에 맞춰줄 생각이 없는 사람이였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