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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래기오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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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2017-12-16 18:40:1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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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예전에 내가 학교에서 배울때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지금 예전같은 선생님들 있으면 바로 징계먹습니다
요즘 시대가 얼마나 변헀는데 자꾸 예전이야기로 요즘 교사를 까는지..
촌지요? 지금 촌지 받으면 교사인생 종칩니다
10년전 20년전 촌지이야기로 지금 젊은 교사들 욕 좀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교권이야기가 나오는게, 현재 교권이라는 것은 이름을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고
학생들의 인권은 불과 10년전과도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소위 교육청 전화 하나면 교사가 벌벌기는 세상입니다
자기 아들, 자기 딸이 문제 하나 덜 맞췄다고 교육청 민원넣어서
기여코 나머지 학생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재시험을 치는 세상입니다
(민원 먼저 넣는 자가 승리자죠)

교권을 높혀서 권위를 부릴 수 있는 교사? 그런거 원하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지금 교육현장은 학생이 갑, 교사가 을입니다(물론, 아닌 곳도 있고, 그래서 학생인권은 중요합니다)
이전시대에 당신들이 커오면서 겪었던 부당함을 현재 세대의 교사들에게 분풀이 하지마세요
최소 국민학교 세대라면 당신들을 가르쳤던 그 부당한 교사들은 다 퇴직하고 없습니다
611 2017-12-16 11:38:25 1/28
[새창]
서울대출신인데 영어를 가르쳐주면,,, 고맙다고 배워야죠,, 과외로 치면 얼마짜린데..

공부를 가르친다는 것은 해본 공부에 대한 경험을 전수해 주는 겁니다.

공부방법을 연습과 훈련을 통해 가르쳐주는거죠. 지식 자체를 전수해주는게 아닙니다.

좋은 기회였을텐데.... 스스로 버리신듯
610 2017-12-16 11:35:40 12/15
[새창]
그래서 국문과로 소신지원하셨나요?

국문과출신은 아니지만, 문학사라서.. 이것저것 들은 걸로 생각해볼때,, 국문과나와서 취업은 문이 많이 좁아보이는게 사실이죠

근데, 제가 짧지 않은 세월을 살면서

막돼먹은 교사들도 여럿봤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모든' 선생님을 욕하고 다니는 애들은

걔가 폐급이더군요
609 2017-12-11 10:56:21 2/9
간호사 입장에서 본 '문재인 케어' [새창]
2017/12/10 19:22:34
아니 그럼

문재인케어가 문제가아니라
심평원을 개선해야죠

왜 문재인케어를 반대하나요?
우려의 예시를 들긴했지만

외부에서 보기엔 밥그릇싸움같습니다

글 읽어보니깐 심평원이 문제네요
608 2017-12-08 14:57:01 5/12
웃대펌] 역차별의 현실 초등교사편 [새창]
2017/12/08 06:23:46
1. 스포츠강사를 두어서 수업이 널널하다 – 요건 포함해서 말해야겠네요. 과목전담시간에 뭐하세요?

2. 방과후 교육에 교사를 넣어라 – 초등학교 방과후에서 무슨 전문적인걸 가르친다고.. 전문적인 지식 운운하시나요? 연수해서 하세요

3. 교대 4년간 초등교육 전공하며 자격을 준비하는데 지식적인 측면만으로 아무나 잡고 가르쳐라? 운동이나 음악 강의 가능한 사람을 초등교사로 뽑아라? 그걸 4년간 배우는 겁니다. - 그니깐요 준비된 사람들인데 왜 준비된 사람들 활용안하고 외부 강사 씁니까?

4. 점심시간 지나면 1/3이 보이지 않는다 - 학교가서 보세요 보이나 안보아나. - 네 이건 발언 정정드립니다. 이건 제가 반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1,5,6학년 빼고 꿀빠는거 사실이잖습니까?

5. 아이스크림 홈페이지 이용 - 좋은 예만 들면 초등교육현장이 엄청 열심히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아시면서 왜 쉴드치십니까?

6. 교사직이 꿀빠는게 초등 때문이다 - 애기들 키우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으나 각 가정에서 양육하는 애들을 20~30명 한군데 모아놓고 자기네들 이야기만 하는 애들을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면 그게 꿀빠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르치는 것 외에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민원처리, 그 외 학교 업무 등 인지하지 못하는 다양한 일들이 있습니다만.
- 중고등은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민원처리, 그 외 학교 업무가 없나요? 참나,, 밑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7. 재난대응한국훈련 등 훈련 시 담임들은 학생들 인솔 및 관리를 하고 사전에 계획된 대로 자기 역할을 하는거지 그늘에 따로 가서 웃고 떠든다라... 그런 훈련 할 때 일단 가서 보세요.- 예, 가서 봤습니다. 보고 말한 겁니다.

8. 교감 교장 승진은 문화로 되는게 아니라 자신이 확보한 점수로 하는겁니다. 못하겠다고 빼면 점수를 못받는거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누가 점수 줍니까? 그러니까 부장들 부장 점수 있는거고, 연구하면 연구점수 주는거고, 연구학교에 있으면 연구학교 점수 주는거고, 농어촌 가면 농어촌 점수 받는거 아닙니까.
- 지금 남교사들 불쌍한 얘기 하는데, 못하겠다고 빼는게 어딧습니까? 담임수당 나오고 좋은 일들은 죄다 앓는 소리 하는 여쌤들이 가져가는 판에,,,,, 물론 젊은 여쌤들 일부는 정말 빙구같이 싫은 소리 못하고 매년 일폭탄던져지는건 알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여쌤들이 남쌤들에게 빚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초등교사신거 같은데 글을 잘 보세요. 남교사들이 교감 교장 승진하려 한다는말을 적어놨는데 뭔 소립니까? 부당하게 고생하니 차라리 승진하자.. 이런 다짐하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같은 연봉이면 초등하실래요 중등하실래요? 솔직히 초등이 중등보다 삶의 질적인 면에 있어서 편한거 누구나 아는데 왜 그런 말씀은 없으신가요?그 편함이 바로 초등남교사들한테만 귀찮은 일 전가를 하는 풍조때문인거 본인도 아시잖습니까?
솔직히 학교에 행사할때, 정수기 옮기는 건, 안내 책자 옮기는 일에 여쌤들이 붙어 있는 모습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606 2017-12-08 11:57:28 18
웃대펌] 역차별의 현실 초등교사편 [새창]
2017/12/08 06:23:46
알겠습니다
신고할래야 할 수도 없으니
퇴근은 정상적으로 하신다고 정정합니다
나머지는 인정하시죠?
605 2017-12-08 11:32:45 21
웃대펌] 역차별의 현실 초등교사편 [새창]
2017/12/08 06:23:46
퇴근시간요? 원칙은 그렇죠
604 2017-12-08 11:17:14 43
웃대펌] 역차별의 현실 초등교사편 [새창]
2017/12/08 06:23:46
솔직히 초등은 개선이 되어야됩니다.
저학년은 빨리 퇴근하고 가버리고,, 거의 무노동 고임금 수령자들이죠

저학년들 마치고 방과후 수업을 해야되면, 오후 수업 없는 교사들을 활용하면 되는데,
걔들은 오후에 놀고 먹고,
외부에 돈주고 죄다 강사들 데려오죠
국가 교육예산이 줄줄 세는건 초등교사들이 다른 중고등교사들에 비해서 일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학교당 1~2명씩 스포츠강사들을 두어서 수업도 널널합니다
초1~3학년짜리들 운동 못가르칠 거면 초등 교사를 왜 뽑습니까?
방과후 수업이랍시고 개설된것들을 보면 죄다 교대에서 배우는 기초적인 것들이고,
그걸 노량진의 젊은 사람들 아무나 붙잡고 시켜보면 한 달도 안되서 강의가 가능한 수준으로 준비해올겁니다
(물론, 노력하는 강사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그걸 강사들 불러서 국가 예산주고 일키시는 거죠
애초에 운동이나 음악 강의 가능한 사람들을 자격기준에 넣어서 초등교사를 뽑아아죠
제가 보아온 초등학교는
점심먹고 나면 교사의 1/3가량이 눈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몇년 전이긴 하지만, '아이스크림'과 같은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강의 준비없이도 수업 가능하고
문구점가면 온갖 세트를 제작다 해서 팔기 때문에(것도 학교에 비용청구) 여타작업도 어렵지 않죠
정말 막나가는 곳은 반장이 아이스크림 사이트 아이디 비번 외우고 있는 곳도 봤습니다
우리 군대에서 자주 봤었죠? 위의 간부 아이디 비번 외우는게 뭘 의미하는지..

솔직히 교사직은 쌩 노가다에 가깝고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정말 일한만큼만 돈받는 3D업종입니다
오죽하면 돈벌어서 약값으로 쓴다는 곳도 많습니다. (물론, 사회 대부분의 직업이 일한만큼 돈을 못받지만)
근데 교사직이 꿀빤다는 인식이 생긴건 죄다 초등 때문이에요

것도 이기적인 여교사들

재난대비훈련하면 그늘에 처 둘러 모여가지고 웃고 떠들고
남쌤들은 교실 내부 뛰어다니면서 인원 점검하고, 밖에서 운동장 땡볕에서 애들 통제하고

젤 중요한건, 초등은 죄다 선후배라서 여초중심의 문화에서 못하겠다고 빼는 순간
무능력자 혹은 비정상적 사회성을 가졌다는 식으로 온동네 소문이 다 나버립니다
교장교감 승진은 나가리뜨는거죠
그니깐 저항도 못하고,,,,, 불쌍합니다 초등 남교사들.. 그러니 승진에 목숨을 걸지..
그냥 교직사회에서 적폐는 초등학교입니다
602 2017-11-22 17:11:59 1
정남 샤론 째용 [새창]
2017/11/22 16:17:42
이거 무슨 방송인가요?
599 2017-11-21 20:37:3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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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청와대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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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2017-11-21 12:17:58 52
최승호 mbc 사장 출마 관련 예언. [새창]
2017/11/20 18:00:01
저도 얘 안 믿어요
기계적중립, 기득권견제같은 소리하네 ㅋㅋ
피디수첩이 똥묻은 애보다 겨묻은 애만 욕을 하는 바람에
MB가 정권을 가져간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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