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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 1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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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공격적이 누구들인지...단지 의문을 남긴것뿐인데.. 누가 누굴 공격했는지 모르겠군요
많이들 신경날카롭고 공격적들이시네요 여기서 박원순후보의 의문을 품으면 공격당하는걸 새삼 깨닫는군요. 지금까지 다른사람들이 당하는것만 봐왔지 직접 당한건 처음.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보다 나은 사람이라면 내가 그들보다 옳고 상식적인 생각을 가졌다면 각자 행동들도 그들과 좀 달라야 하지않습니까
이러면 단지 지지하는 라인만 다를뿐 그들과 똑같잖습니까 그리 행동하면 그냥 똑같은 부류의 사람이 서로 다른라인만 다를뿐 지지자에게 뭍어 가려 하는걸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좋은 후보를 지지하였다면 좋은 지지자가 되야지요
의문을 품은 사람이 있다면 이러이러해서 이렇다라는 사람이 나왓어야 하는데 그보다 무시하고 딴지걸고 부정하고 누가 누굴 폄하하는지 모르겟네요 내가아는걸 다른이가 모를수도 있습니다 내가 안다고 너도 당연히 안다는 전제가 깔린 마인드로 생각치 마십시요
단순이 저 자료에 빚이 있는데 8천짜리 차가 있어 의문을 남긴건데 설명은 없고 공격들만 하시니 정몽준차량에 대해서도 의문을 남겼는데 보고싶은거만 보이나 봅니다
그리고 본인들 주위에 빚은 몇억씩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펑펑쓰고 다니는 사람들 없습니까?빚져서 빽사고 빚져서 차사고 그런 사람 없습니까?
리플들에 사회생활얘기까지 나오는데 제가 반대로 물어보지요 누군가가 6억이란 빚이 있는데 8천짜리 차를 몰고 다닌다면 그 사람에 대해 시선이 곱습니까?
따로 설명이 없이 단지 그 부분만 듣고는 좋게 생각못하지요 사치가 심하다 낭비벽이있다 과시욕이 심하다등 좋게 생각들 안하시요 따로 이유를 알거나 들을 수 있다면 다른이들도 그부분테 대해 이해하고 수긍하겠지요 그런거랑 같은 겁니다
그리고 빚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있겠습니다만 전 갚을능력이 있다면 허리 졸라메더라도 먼져 갚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빚이 정부든 은행이든 지인이든 상관없이요. 빚을내 빚을 갚는 상황이 아니라면 빚부터 갚는게 먼져 아닌가요?
내가 갚을 능력은 되면서 내 생활이 약간 힘들어져 나중에 갚는다? 이런건 제 상식밖에 일입니다 돈은 생각치도 못한곳과도 연결되어잇습니다 저 돈이 은행에서 대출받은거라면 박후보가 갚는다면 보다 형편이 어려운사람들이 6억의 혜택을 받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빚은 없을수록 좋고 빨리 없애는게 좋은 겁니다. 내가 지지한다고 무조건 두둔하지 마시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관심가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