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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15: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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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을 단순히 몇 이상이 좋다. 몇 이하가 좋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너무나도 의미 없는 일입니다.
재무관리에서 배우는 DCF 적으로 설명해보면 이래요.
A라는 회사가 약 10억의 이익을 매해 내고 있습니다. 시장의 이자율은 5% 이죠. 이 회사의 지분을 100% 소유한 사람은 시장이자율보다 5%정도 높은 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매출 1.5배씩 성장해서 이익이 2배 씩 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첫해에는 10억 다음해에는 20억, 그 다음해는 40억 이라고 하면, 당장 이익이 10억이라고 하더라도 PER는 100이나 1000까지도 갈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PER를 결정하는 요소는 뭐가 있느냐. 결국은 시가총액 대비 이익인데, 앞으로 전도유망한 사업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위와같이 2배 3배씩 성장할 확률이 높겠죠? 그래서 기존 산업의 PER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가 되는겁니다.
음수인 경우에는 언제 턴어라운드 할지가 중요합니다.
PBR이 높아도 영업이익이 음수로 난다면 추천할 종목은 아니지만, 일시적인 산업적인 현상때문이라면 다른사람이 던질때 묻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