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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13: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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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입가를 핥는 행위는 보통 서열 낮은 존재(새끼)가 높은 존재(어미)에게 하는 행위니깐요. 그 전신은 밥 달라고 조르는 행위로, 어미가 먹던 걸 토해내어 새끼에게 주던 것이라서요. 그게 확장되어서 나중에는 강아지계의 '잘봐주십셔 굽신굽신'으로 바뀌었구요.
즉 강아지 입장에서는, 갑자기 회사 이사님이 '어이구 김사원님 아니십니까! 오늘도 출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자,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언능 올라가세요. 저녁때 커피들고 찾아봽겠습니다.' 라며 알랑방구를 뀌는 건데,
좋아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