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사실.. 어찌 말이 되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가령 루피가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서 감옥을 털러 갔던 편에서 보면,
소장이 "무서운 자들을 지키지 못하면 시민은 누가 지키나"정도의 발언을 언급했지요.
그리고 루피는 그 말을 깡그리 씹었습니다.
가장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루피, 그 존재 자체가 원피스..
그러나 아시다시피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지요.
자기 자신이 편하기 위해서 남을 핍박하는 일..
그 일조차도 자유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인물들은 대부분 루피에게 의해서 박살이 났습니다.
원피스 세계관에서 해군이 담당하는 일은
바다 위에서 규율을 만들고 사람들을 지킵니다.
그러나
원피스 세계관에서 루피가 그간해온 일은
바다 위에서 규율을 무시하고 사람들을 지켜낸겁니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존재.
이는 규율을 지키면서 정의롭기 위한 존재들에게는
더없이 위험한 인물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