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52
2022-04-25 15: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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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욬ㅋㅋㅋㅋ
전에도 썼던 글이지만..
예전에도 딱 맞는 청바지를 살려고 했거든요.
그때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했는데..
시착 중에.. 정말 마음에 드는 핏의 바지를 입어봤거든요?
골반, 허벅지, 종아리로 내려오는 라인이나, 박음질, 색상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
....하필 너무 딱 맞는 바람에.. ㅈ끼니진이 되어버려서..
얼굴 벌개지면서 한치수 근 걸로 구입했었네요.
..그게 지금 입고있는 바지..
제 몸매가 배불뚝이 ET형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이 바지.. 오늘처럼 벨트 안매면..
조금 헐렁거려요ㅠ
그치만 벨트를 매면.. ET몸매가 더더욱 부각되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