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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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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게 일종의 고도의 테크닉이 아닌가하고 생각했어요.
그도그럴께, 너무 자극적으로 들이밀면.. 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통괘하지만, 저쪽에서는 크게 거부감이 드는게 당연하거든요.
문제는, 크게 반발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저쪽은 못본체 넘기는게 기본이라서..
그래서 잔잔한 수준으로..
하지만 역사적으로 증거가 확실한 내용을 이용하여서,
천천히 이해시키는 걸 목표로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강하지 않기 때문에 큰 거부감도 안느끼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기에도 난감한..
그런 식으로 천천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