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아픔주의] 퀴즈입니다. 도와주세용 [새창]

만약 이게 정답이라면, 이건 오직 '한글로만 풀 수 있는 문제'가 되겠네요.

아버지의 자식이 아니라, 아버지(들)의 자식의 수를 카운트 하는 것인데..

28698 2022-02-15 19:06:42 0

[머리아픔주의] 퀴즈입니다. 도와주세용 [새창]

떠났다는 것을 세상에 떠난 것으로..
나머지는 근친으로 만드신 거군요..

28694 2022-02-15 18:42:16 0

[머리아픔주의] 퀴즈입니다. 도와주세용 [새창]

혹은 저 맞지 않는 숫자의 이유가,
'사실 아버지가 딸을 겁탈해서, 떠나보낸 임산부를 카운트 하면서 더블 카운트가 되었다'라는 식으로도 생각해 보았지만,
..이래도 결국에는 최초의 성별 비율은 알 수가 없네요.

28693 2022-02-15 18:39:22 0

[머리아픔주의] 퀴즈입니다. 도와주세용 [새창]

* 화자(나)는 아버지의 반려동물로, 자식으로는 카운트 하지만 아들 딸로는 카운트 되지 않음
* 이 경우, 본문의 아버지의 인간 자식은 10명으로 시작.

* 현재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자 혼외 자식이 있는 상태에서 결합함.
* 마지막 본문의 수가 안맞는 이유는 각자 혼외 자식이 끼어있기 때문
* (아마 최대로 아들 1, 딸 3을 결혼 후 낳은 것이 아닐까 추측)

* 서울에서 사는 아버지의 별세한 자식은 "떠나지 않은 자식"으로 카운트 함.
* 이 경우, 인간 자식 10명-떠난 자식 4명-죽은 자식 1명=남은 인간 자식 5명 계산식이 맞아 떨어짐

* 이 경우, 이 죽은 아들은 아빠 쪽 자식이기만 하고, 엄마쪽 자식일 수는 없음.
* 만약 엄마쪽 자식이기기도 했을 경우, 남은 자식 6명+죽은 자식 1명+떠난 자식 2명 = 처음 자식 8 명 이라는
말도 안되는 공식이 성립함.


....다만 이렇게 풀면, 최초의 아들 딸을 파악할 수 없다는 단점이 나오네요.
성별이랑 상관없이 맞아 떨어지게 되어서..

28692 2022-02-15 17:28:35 0

[머리아픔주의] 퀴즈입니다. 도와주세용 [새창]

일단 저는 아버지 어머니가 각자 혼외 자식이 있는 상태에서, 결혼하여 공동 자식이 추가로 생겼다는 가정 하에 문제를 풀고 있어요.

28691 2022-02-15 17:07:21 2

[머리아픔주의] 퀴즈입니다. 도와주세용 [새창]

서울에 거주하던 아버지의 아들이,
떠난 자식이었는지, 함께 살던 자식이었는지가 불분명해서
풀기가 까다롭네요

28690 2022-02-15 17:00: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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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공룡이 아니라,
킴 파서블에 나오는 루퍼스 아니에요?

28686 2022-02-15 14:18:09 11

내 친구가 우리 큰누나를 짝사랑했어 [새창]

담담하게 웃긴듯 푼 이야기인데,
저는 참 슬프게 느껴지네요.

같은 반에 좋아하면 안되는 애를 좋아하게 되는 것도 괴로운데,
하필이면 그 애가 절친이라서 하루죙일 붙어다닌다라..
심지어 그 애는 내가 아니라 내 누나를 좋아하고..

참..
인생사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네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마지막 문장이 과거형으로 끝났다는 점이군요.
마음 정리를 한 것 같아요.

28685 2022-02-15 14:00:49 6

중국 당국 : 명령한다. 당장 지워라. [새창]

...갑자기 외국 선수가 신비해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