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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2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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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이거 남의일이 아니라 딱 같이 근무하는
몇몇 여직원들 얘기네...
1. 내부규칙 변경으로 경력이 안되는걸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사안이 생겼는데 해당경력 소유자가 물어보니 안된다
라고 딱 잘라말하더니 결국 본원에서 인사담당이 전화가와서
해당사항되는데 왜 신청안했느냐 라고 물어봐서
그때 신청했다던데...그걸 그 여직원에게 따졌더니
사과도 없이 자긴 몰랐다며 그렇게 처리됐음 된거 아니냐고
지껄임....
2. 회사 주방에 사비까지 털어가며 직원들 반찬하나 더
해주시던 식당아주머니가 계셨음...
밥처먹다 흰머리카락하나 나왔다고 ㄱㅐ지랄함....
결국 모멸감을느끼시고 그만둠...참고로 이 아주머니는
경제적으로도 모자라지않고 그냥 요리가좋아
자기가 해준 음식을 직원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이좋아
몇년을 사비털어가며까지 맛있는 음식 해주시는 분이었음
3. 직렬이 달라 업무가 다른데 회사 후배앞에서
우리회사 모든직원이 내업무고 전사장, 현재사장, 부장, 과장
까지도 내업무라고 말하는 업무를 내가 담당자가 아니라고
까버림 ㅡ,.ㅡ 바로 사장님께 이런얘기를하고
그 업무가 제 업무가 아니라면 직무에서 배제시켜달라함...
아니라면 그 여직원에게 내 업무라고 내가 그 담당자라고
각인시켜 줄 것을 요구함...사장님 그러겠노라함...
위에 열거한 1,2,3 모두 한달안에 한 년이 벌인일...
이 썅x 땜에 뒷목잡고 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님...
더 개같은건 이년이랑 비슷한년 하나가 내옆에 또있음
얜 민원인들이랑 맨날싸움.... 골때리는건 이 둘이
쏘울메이트임... 환장 대환장
둘다 서른초에 여기가 회사 처음인지...싸이코패쓰인지,
쏘시오패쓰인지 구분 안가는 짓거리를 너무많이함....
볼때마다 패죽이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걸...
오늘도 이년들 때문에 우리회사는 평안함ㅜㅠ
노올랍게 둘다 9급 공무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