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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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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자친구가 생명의위험을 느낄정도의
강도로 목을졸리고 목에 상흔이 남았으며
음식을 삼키기 힘들정도로 후유증이 남았다...
이건 가해자가 팔에 힘이 좋은사람이었다면
아마 설골이부러지거나 돌이킬수없는 일이
벌어졌을거란 거에 의견을 보탭니다...
그리고 소문나서 안좋다 덮어두자 이런 내용
있는데 이미 저지경까지 갔으면 혁명적인 뽄때를
보여줘야 안건드립니다...설령 덮어두고 넘어간다
칩시다 다음에 안그럴거같죠? 저새끼는 자신의
지위와 권력이 피해자의 고소도 못하는 약자
라는 사실에 쾌감을 느끼며 더 짓밟으려 할겁니다
범죄심리유형중 하나가 소리도 못지르고 반항도
못하는 약자를 더 괴롭히고 거기에 쾌감을
느끼는 변태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남친과
헤어지라며 사생활영역까지 침범하는것이
그 예시이구요... 말한마디로 작성자를 짤라버릴
정도의인간이 왜 여친에겐 말로 헤어지라하고
말안듣는다고 목까지 졸랐을까요? 업무에
지장을 준다면 마찬가지로 짤라버리면 그만인것을
제가보기에 지금 가해자측 심리가 상당히
위험한거 같습니다 이미 심리적으로 여친분을
마치 자기것이라고 착각하는 부분이 있어보이네요
이런놈들은 그 자신의소유라 생각한 사람이
컨트롤이안되면 엄청난 분노로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거 아주 위험해요
가급적 분리시키는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저건
고소하세요 어차피 병원바닥 소문 다났을테고
소리없이 거기서 천천히 죽느냐 사고 크게
터트리고 나건들면 너도 죽어 동네방네 소문내냐
이차이인거 같아요 저라면 후자쪽을 택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