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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04: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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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대한민국의 모습을 반대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모습이라는건 알겠습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저런 환경과
저렇게 여유있는 모습으로 쉬는 청소근로자를
본적이 있으십니까?? 봤다면 얼마나 많이,
얼마나 많은 장소에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인생 오래산건 아니지만... 제가 봤던
청소근로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용역업체에서
한달월급중에 얼마씩 삥뜯겨가며 땡여름
바람도 안통하는 골방에서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눈치보며 틀고, 나무밑 그늘에서 쉴라치면 별
거지쓰레기 같은 10종자들이 청소하는분들
농땡이깐다고 지랄하고... 그걸 피해 아파트 지하실
쪽에 휴게실 만들어 백열전구로 실내를 밝히고..
퇴근후 출근할땐 그 휴게실에 쥐들이 똥을싸
시작부터 쥐똥 치우고... 여름엔 ㅅㅂ 몸에서 냄새
난다고 엘리베이터도 못타게 민원넣고...
삼시세끼 밥먹기도 힘들어 컵라면 드시고
한겨울 난방도 안되는 골방에서 앉아있을라치면
습한기운이 올라와 피부병까지 걸려가며...
아스팔트,보도블럭 쓸어야하는데 빗자루도 보급
안해줘서 싸리비만들어 쓸고... 깨끗한 환경
만들어주는거 고마워 하기는 커녕 애새끼들한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공부안하면 커서 저리된다"
말도안되는 똥같은 소리해대는... 그런 ㅅㅂfuck
같은 세계일류 대한민국 청소노동자들은 제눈으로
직접 많이~ 보아 왔습니다 자... 다시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저 모습들이
정말 보시기에 상반되는 장면으로 연출한 모습들
인거 같습니까?? 당신이 살고있는 아파트 지하실
한번 가 보십시오... 화장실에서 밥먹고 습한곳에서
공기도 안통하는 그런 드러운곳에서 씻지도 못하고
당신의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부끄럽다면... 캔커피라도 하나
사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