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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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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코미디의 한 장면 같지만... 사실상 되게
위험한 발상이고 해결책임...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묻어버리고 없애버린다는 발상...
이 비슷한 예로, 유럽에서는 자폐아, 선천적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을 치료가 아니라 죽여 없애는 정책을
펼친 나라가 있었음... 경우는 다르지만 해결방법이
너무 비슷하지 않음? 저런 문제해결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자들은 절대 어디에서든 상위계층에 올라서 사람부리면
안되는 종자들임....
뭔가 말을 하고도 왠지 남의 나라일이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기분탓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