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난민이라는 건 삐쩍 꼻아서 몸 성한 자 있나 눈씻고 찾아봐야하는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 여자들인데. 예맨이고 어디고 자기들이 난민이라는데 건장한 체격에 잘 먹고 잘 쉰 탱탱한 얼굴로 멀쩡한 옷가지에 쇼핑백 들고 다니면서 우리한테 ''종교적인 거니까 우리가 일하다말고 어디가서 기도를 하든 여자를 가축쯤으로 생각하고 차별하든 우리끼리 통하는 선생불러 학교안보내고 홈스쿨링을 하든 자경단을 만들든 터치하지 마쇼~!'' 이러는데 화가 안 나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