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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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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 2018-07-06 16:36:10 1
데이트 비용 싸움 [새창]
2018/07/04 14:18:09
하...
여자구요
연애 8년해봤어요.
진짜 사랑하면요. 저렇게 나보고 돈 더 내라는거야? 서운하다 이런식으로 절대 말 안 나오죠.
저는 백수 남친 일할때도 남친이 데이트비용 다 내면 전 그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꼭 차라도 제가 내고, 가끔 비싸지 않은 밥이면 제가 사겠다고하고 그랬어요... 같은 학생입장인데 왜 저런 생각을 가지고있는지 의문스럽네요
1579 2018-07-06 16:17:05 7
이혼을 해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되요. [새창]
2018/07/04 18:47:46
절대 이혼할 생각 없으신것같으니
남은건 아내분을 평생 내 업이다 생각하고
보좌하며 사시는 법 뿐이네요.
괜히 아이를 가지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까지 본인의 업을 지울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혼하지 않으신다면 아내분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몇십만원씩 어딘가에 쓸 겁니다. 계획없이요. 그러다 들키면 또 싹싹 빌고 다정다감하게 애교도 좀 피고 그렇게 넘어가겠지요. 만약 경제권을 한번에 다 몰수하면 어딘가에서 사채를 쓰거나 시댁,친정,친구 가리지않고 있는말 없는 말 지어내서 돈을 빌릴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쓰게 냅두시고 자주 뒤집어서 이번에는 빚이 얼마나 되나 확인하시고 비정기적으뇨 갚아주시면 됩니다. 참 측은지심 많으신 남편분을 만나 아내분이 발뻣고 누워 잘 자는 상황이네요
1578 2018-06-29 11:14:18 0
[새창]
ㅋㅋㅋ....
저.. 저는... 한번 깨졌던 적이 있는 커플이라서
헤어지자고 말했던 카페가서 좋은 추억만들기 했습니다ㅋㅋㅋ;; 뭔가 민망하지만 좋았어요.
룸카페같은 곳이어서 케이크 시켜먹고 보드게임하고 사진찍으면서 새로 추억만들고 왔지요ㅎㅎ
1577 2018-06-27 22:48:56 0
아침에 상쾌하게 19질문있어요! 맨날 찢어집니당ㅠㅠ [새창]
2018/06/27 07:54:32
치질치루치핵의 고통으로 쥐똥만큼이나민 반성하길 바라봅니다.
1576 2018-06-24 16:39:44 2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난 뒤, 갈등하는 마음에 갈팡질팡 합니다 [새창]
2018/06/24 01:31:39
첫연애는 실패한다는 말이 있죠.
이정도면 좋은 값을 치룬 인생공부였다고
위로하시고 다음 인연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1575 2018-06-21 16:39:00 36
대륙의 효녀.jpg [새창]
2018/06/21 08:44:12
옛날 어디선가 본 효녀심청 비틀어보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거기선 심청이가 인당수 제물로 가게 되었을 때 이제 이 지긋지긋한 가난도 아버지 병수발도 끝이라면서 시원해하거든요... 굉장히 씁쓸했어요. 저 어린 아이가 얼마나 지치고 힘들까요... 때묻은 어른의 눈이라 그런걸까요..아름답다기 보단 짠하고 아이를 꼭 안아주고싶어져요
1574 2018-06-21 16:31:46 67
4년 전 7살 딸의 행동이 소름돋는다는 글 올렸던 엄마입니다. [새창]
2018/06/21 12:55:59
사이코패스한테 사람을 칼로 찌르면 그 사람이 아파하니까 안돼 라고 가르치는 게 아무 의미없다고합니다. 이건 우리들로 따지면 대문 앞에 삐져나온 나뭇가지를 툭 부러뜨리는데 거기에 대고 ''나무가 아파하잖아!!꺄약~!!!'' 이러는 거랑 비슷하다고하더군요. 어리둥절한거죠. 그래서 그런 행동은 사회적으로 금지되어있다 와 같이 가르쳐야한대요. 이마저도 잘못 가르치면 '내가 부러뜨렸다는 걸 남들이 모르게 해야지' 혹은 '내가 부러뜨리고 싶은데 나한테 불이익이 있을지 모르니까 남이 부러뜨리도록 해야겠다' 와 같이 잘몬된 사고를 할 수 있어서 어렵다고하네요..
1573 2018-06-16 11:44:04 37
제주도 근황 ㄷㄷ [새창]
2018/06/16 15:46:03
이슬람쪽은 진짜 답이 없다
걔네는 절대로 자기들이 보따리 푼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일 의향이 없는 족속들임.
여성인권 바닥에 아이들은 많이 낳아서 금방 세력을 불리는데 얘네들이 목소리 커지고 덩치 커지면 가만히 잘 다니던 우리나라 국민들한테 칼 겨눌게 분명하다. 외국에선 실제로 선텐하던 프랑스인이 여자가 헐벗고 다닌다며 이슬람교도한테 집단폭행 당한 사건도 있음. 근데 이슬람교도들은 당당함ㅇ.ㅇ 자기들이 믿는 종교의 교리를 따랐을 뿐이라는 만능변명이 있기때문..
절대로 무슬림은 받아주면 안됩니다.
국내의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들 겁니다..
1572 2018-06-16 11:07:05 8
제가 너무한걸까요..? [새창]
2018/06/15 13:26:54
말 같지도 않은 소리는 입구녕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어디서 본 데 배운 데 없이 백일 아가랑 여행가서 놀고싶단 소리가 나오나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시댁분들 중 어느한분도 그건 아니다 얘기하는 사람 없나요?? 굳~이 그 시댁분들과 깊은 연을 맺고 이어갈 필요가 없어보일정도로 개념없는 행동인데,.?
1571 2018-06-15 17:36:11 26
부모님 노후대비 때문에 여친과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8/06/14 20:37:11
75살에도 동사무소에서 일자리 소개받으면 일할 수 있습니다. 제 할머니께서 그러시거든요. 젊으신데도 일 안하고 아들 혼사길까지 막아가며 금전적 지원받으시는 거 걱정스럽습니다. 개선하지 않으시면 결혼 하기 어려우실것같습니다
1570 2018-06-15 17:33:21 0/4
대화로 풀어나가야 할 부분인가요? (남자친구의 결혼관) [새창]
2018/06/15 16:31:05
음 저는 윗분들이랑 의견이 조금 다른데요.
그 얘기를 강요하지 않는다면 막연히 그랬음 좋겠다 정도일 수도 있거든요?
제 남편도 연애초기에 그런 얘기 했었어요.
대학교 때매 서울로 오면서 고향 생각 많이 하는데 부모님들 참 존경스럽고 좋은 분들이라 + 숙모나 작은어머니 등 친적들이 근처에 다같이 살았던 경험 등으로 나중에 자기도 가족들과 다같이 2년정도 살아봤음 좋겠다고요.
근데 그 때는 저도 어려서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제 친오빠가 결혼하면서 새로운 식구를 받아들인다는 게 시댁식구 입장에서도 진짜 힘들고 괴로운 일이었다는 걸 뼈져리게 느끼고 얘기 많이 하면서 생각 바꿔놨거든요. 결혼으로 맺어진 사람을 하루아침에 가족으로 대한다는 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저는 남편한테 계속 말했거든요. 나는 우리 엄마랑도 못 산다. 오빠가 오빠 가족이랑 오래 떨어져서 그리워하는 거는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뭐 .. 전 이렇게 마음 바뀌는 걸 다 기다리고 볼만큼 놓치고싶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뭇에 가능한 거였지만요ㅜㅋ
1569 2018-06-06 11:16:42 0
결혼하고싶어요ㅠㅠ [새창]
2018/06/05 18:19:51
감사합니다 흐규흐규
님도 꼭 백년가약 맺으시기를~!!!
1568 2018-05-29 11:59:40 1
보고 눈물 쏟았던 장면 만화 [새창]
2018/05/28 23:34:15
저 웹툰 나빌레라ㅠㅠㅠㅠ
이쇼라스!!!
1567 2018-05-29 09:41:26 10
전소민 그녀의 비밀.jpg [새창]
2018/05/28 23:00:11
ㅋㅋㅋㅋ제가ㄴ런닝맨을 전소민때매 보기 시작했어요ㅋㅋㅋ
1566 2018-05-25 02:10:22 1
[새창]
부럽습니다ㅠㅠ
저는 여자구요... 매우 건조합니다..
제 흥분정도보다 호르몬이 더 영향을 줄 정도로
건조건조합니다...
초크초크한 건 좋은겁니다ㅠㅠ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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