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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2014-10-10 02:40: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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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듣는이 없고..
울어도 아는이 없고..
먹어도 즐거움이 없고..

내가 보낸 그 시기와 같을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니 남들 고민에 댓글 달아주는 시간이 왔네요. 그대에게도 여유가 찾아오길 기도할께요.
108 2014-10-10 02:35:55 1
[익명]다놓고싶다 [새창]
2014/10/10 02:19:34
고민 댓글이니 동생이라 생각하구 쓸께요.
언니두 오늘 동생이랑 똑같은 고민에 펑펑 울었어. 누가 내짐을 덜어줄순 없을까...왜 난 직장에서도 엄마노릇 집에서도 엄마노릇 남친한테도 엄마노릇을 할까...
환경 탓인가 날씨 탓인가 내탓인가..
근데 말야.동생.
동생글보니 힘이났어. 나랑 똑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나뿐이 아니구나..
음 동생 언니보면서 힘내면 안될까? 언니는 세 곳에서 가장역할을해. 다시생각해보면 다른사람보다 더 어른스러워서 그런거라생각해. 그릇이 커서 이것저것 담느라 힘든거야. 보상받는 날이 올꺼야. 적어도 언니나이되면 언니처럼 하루이틀 힘들고 다시 웃는 날이 올거야. 견뎌!
107 2014-09-02 00:38:19 0
헐 맛있는 과자를 찾았써요! [새창]
2014/09/01 17:03:46
저도이거진짜좋아해욧ㅋ
106 2014-08-31 14:42:47 9
히든싱어 정미애 남편인거 자랑 [새창]
2014/08/24 05:53:01
이선희씨가 정미애씨는 눈이 참 맑아요 할때 무릎을 딱치며 내가 하고픈 말 이라고 했어요. 단아하게 예쁘시고 민요부를땐 눈물이 주르르륵 흐르더라구요. 멋진엄마 예쁜아내일것같아용
105 2014-08-26 02:1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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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고생한 보람 만끽하길바라요.
외롭게 작품 만드느라 수고했어요.
함께 기뻐해요. 정말많이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102 2014-07-29 23:46: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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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이네요.
행복은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거 같아요.
좋네요^^
99 2014-07-09 02:48: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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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한대로만 살고 사람들이 정석이라고 이름붙여놓은 길을 걷는것만이 인생이 아니죠.자신에대해 지각하지못한채 남들이 정석이라고 말하는 인생갔다가 후회하는 삶도 많습닏다. 삼년.. 버린거 아니예요. 자신에 대한 깨달음 즉 지각할수있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남들이 정해놓은 늦은인생 지각인생은 아니여요.
97 2014-07-09 02:25:4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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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저는 여자지만 작성자분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투자했는데 떠나간다 이말이 아니라 자신이 호구냐 아니냐 가려달란 얘기인듯합니다. 작성자님 제 주관적으로 봤을땐 호구 맞습니다.
96 2014-07-09 02:23: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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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읽는 내내 여자분이 마음이 다른곳에 있다는 생각뿐입니다.
정답은 연애하고있는 작성자분이 더 잘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95 2014-07-09 02:17: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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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흥청망청 돈을 쓰진않아요. 하지만 예전처럼 아끼자 아끼자 부자되자 이런맘으로 살지 않아요. 아무리 모으고 해봤자 몇평 더 큰 곳으로 가는 것 뿐이라는 생각에..
내자신에겐 관대하자 라는 생각으로 사니..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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