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2013-11-03 01:33:33
0
저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래머로 3년 정도 일하고
일하는 분야에 학문적인 전문성을 더욱 파고 들고 싶은생각이 들어 내년 봄에 대학원 입학 예정입니다..
뭐.. 일이란게 원래부터 원하는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하고 흥미를 느끼게 된다면
해당 분야에 취업을 하는게 맞는 말입니다만 요즘 월급이 얼마니.. 직장은 괜찮은 곳이니.. 등등의 많은 말들이
정작 일을 구하는 구직자 또는 재직자, 취업준비생들로 하여금 오히려 조급함만 더 느끼게 만드는것 같네요..
대학교 졸업하고 간단히 몇번의 노력끝에 원하는 직업을 가진다면야 다행이지만..
요즘은 또 과거와는 다르게 고용시장이 쉽지는 않지요.. (^^;;)
각기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고 꿈을 가진 사람들도 많기에 오히려 더 좁아보일수 있는 취업문이지만
원하는 직장, 직업, 연봉 등 여러가지 조건들을 한번에 맞추기도 많이 힘들수 있습니다..
적절한 눈높이와 그만한 노력이 맞아 떨어진다면 어디든 원하는 곳을 잘 찾아서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