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예전에 국정원 알바들중 십 년 가까이된 가입자도 많았습니다 다만 지난글로나마 그사람을 판단하게 되는거죠 일부러 묵힌 아디 어마어마 할거에요 선거전 시게사람인양하며 가는데마다 깽판치고 물 흐린 사람들도 있고 또 다른게시판 유저인척하며 시게 완전히 똥취급 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지금 그걸 어떻게 거릅니까 지난 댓글보기 빼고는 전 전혀 모르겠던데요 암튼 차라리 즐겨찾기 해놓고 시게 오니 맘은 더 편하네요 베오베가면 다양한 즐거움이 있었지만...ㅠㅠ
1987년 저 고딩1학년 이었습니다 하필 학교가 신촌 근처라 그더운날 최루탄 매운거 피하려고 맨날 문닫고 수업 했는데 그때도 조선일보 읽고 학교와서 헛소리 하는 애들 많았어요(그때만해도 조선일보 안보기 운동 이런거 없고 지들 부모한테 얻어듣고 와서 개소리 지껄임) 당연히어린 저희는 그냥 겁만 났구요 근데 그 많은 선생중에 그 일을 언급 하거나 가르쳐주는 선생이 없었다는게 크고나서 가장 소오름 끼쳤었어요 밥줄,중요하죠 하지만 그때도 적폐들은 신나게 조작기사 써내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결국 유월 항쟁때 넥타이부대 언니 아저씨들이 해내셨죠 그때 울학교에 근무하던 선생 이라는 자들 지금쯤 틀1딱들 되어서 펴안히 연금 쳐 받고 있겠죠 아 그러고보니 중딩때 전낙지시절 도덕 선생님과 수학선생님 두 분이 시크하게 사표 던지셨었죠 그 두 분,지금 행복하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