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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13: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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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절데 하면 안되는 말이 "이따가 다시올께요..."예요
사실 업주나 매장 직원 입장에서는 구경만 하고 나가는건 일상다반사라 아무 상관도 없는데......문닫을 시간 임박해서 "이따가 다시올께요....".하고 나가면 99.99% 다시 안올거 알면서도 문 안닫고 기다렸다 가게 됩니다....
사실 그거 하나 안팔아도 그만인데... 내가 문닫고 갔는데..손님이 혹시나 오면 앞으로 단골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변심해서 안오거나 일부러 다시 온 그 손님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기다리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