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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15: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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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일본 선수도 극성 어머니 밑에서 혹독하게 훈련하며 기술을 익혔을 거예요...
거기에 치밀한 계획과 관리속에 지금 일본 대표에까지 올라왔을거고, 어쩌면 자기 개인의 시간과 즐거움을 포기하면서 까지 최고수준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경쟁하고 노력했을지도 모르죠......그러면서 점수를 잘받을 수 있은 파도가 어떤건지 어떻게 해야 최고점을 받을 수 있는지 코칭받았을 거구요...
요즘 아이돌들이 예전처럼 빼어난 외모만 가지고 성공하는게 아닌건 다들 알죠....어찌보면 정말 적절한 비유가 아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