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청렴결백정도도 중요하지만 [새창]

얕은푸념의 좋은답글입니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네요 고맙습니다!!

45 2015-12-25 14:26:48 0

마지막 조언하나드리고 탈퇴합니다 [새창]

가지마세요...휴;
무슨 사정인진 모르겠는데 제가 방금 쓴글과
왠지 비슷한 느낌인거같기도 하고..

44 2015-10-19 19:07:12 0

국정교과서 반대 항일독립투사 프로필이미지 모음 [새창]

왜 사진 저장 안되나요..카톡프사하고싶은데ㅠㅠ

43 2015-10-16 04:01:36 20

연어 무한리필 전문점 수입산 연어의 진실 [새창]

이쪽 계통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우선 연어는 싸지않아요
광어크기마다 다르지만(클수록비쌈) 국내산양식광어랑 키로에 2~4천원 차이구요 우리나라도 스코틀랜드산 연어 수입되고있지만 노르웨이랑 천원밖에 차이안나요 음 또 연어부페 13.9면 싼거같지만 연어가 느끼한 생선이라서 생각보다 많이 못먹구요..그만큼 주류주문이 많아서 손해가 아닙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연어7키로 정도 잡으면 살이 4키로정도나오구여 살코기1키로정도를 2만원잡으면 네분이 드시고 남을정도 양입니다 보통 초밥한피스의 밥이 7-8그램 위에 올라가는게 11-15그람 사이라면 이해가 쉬우시겠네요. 저또한 연어에대한 진짜 진실이 궁금한데요 위에 잚못된 정보들은 짚어야 될꺼같아서요

42 2015-10-05 23:16:08 0

일본가는데 돼지코를 준비못했어요ㅠㅠ [새창]

로밍센터는 제가 알뜰폰유저라 해당이 안될꺼같애여

호텔을 믿어봐야겠네요ㅠㅠ

41 2015-09-26 04:14:20 1

[익명]저는 중졸입니다 [새창]

저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지네요..

전 대학나와서 회사 한두달 다니다 관두고 요리한지7년 되가요 미용쪽일도 그렇고 요리도 그렇고 학벌보단 실력
경력이 더 중요해서요. 혹시라도 다시 학교를 배울 생각이
아니시라면 피부미용이든 헤어미용이든 꼭 기술배우세요
처음엔 힘들어도 알바보단 훨씬 더 도움될껍니다.

40 2015-08-24 08:30:38 5

[익명]유명하신 디X코X팡 DJ 라고하지만....그래도 많이 상처받았어요 [새창]

여자가 아니라 제 여친한테;

39 2015-08-24 08:27:39 11

[익명]유명하신 디X코X팡 DJ 라고하지만....그래도 많이 상처받았어요 [새창]

아 나도 저x끼 진짜 싫은데...

저랑 여치니랑 타는데 그 옆에 앉은 남자가

여자 미꾸러져가는거 잡아주는데

오 저기 쓰리썸 났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못알아듣고

나만 혼자 기분 더러웠던 경험이...

38 2015-08-24 00:48:42 0

(주식관련)칼이 떨어지네요 [새창]

네이버 증권 들어가면 나오나요? 일자별 순먀슈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늗데요

모바일이라 그런건가요??

37 2015-08-23 00:26:48 0

(주식관련)칼이 떨어지네요 [새창]

저 일자별 순매수 어디서 볼슈있나요??

36 2015-07-21 01:03:03 2

백종원 신드롬(또는 식문화의 단순화)의 무엇이 불편하단 말인가. [새창]

그리고 저도 요리사 입장이지만 백종원씨는 요식사업가로 분류하지

요리사라고 말하진 않거든요..
그런걸 떠나서 일반인들에게 쉬운레시피로 요리를 알려준다는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를들면 백선생에서 손호준이 매실청 찾았을때 백샘이 그냥 설탕쓰지~ 이렇게 말하는 부분을 생각하시면 되요

그게 그 분 요리의 핵심키워드입니다. 더 좋은 재료보단 쓰기쉽고 구하기 쉬운 재료로 하는 음식이 그분이 하는 프랜차이즈들의 모토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 대척점에 있는게 바로 황교익씨구요.. 오래전부터 전통음식과 슬로우푸드를 강조하고 수요미식회를 보면 맛도 중요하지만 전통성을 유지하는지

하는 부분들의 더 후한 평가를 하는걸 보면 알수있죠..

이 예가 맞을지 몰라도 제이미 올리버가 맥도날드나 버거킹등 패스트푸드들을 쓰레기음식들이라고 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과격한

모습들을 보이는데 이런게 아마 정서의 차이일꺼라고 봅니다.. 그런모습이 방송통해 나와도 여전히 존경받는 요리사로 남아있지만

아마 우리나라에서 유명하거나 인기가 많은 어떤 요리사여도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비난의 대상이 되고 대중들에게 외면을 받게되겠죠..

그건 꼭 요리분야뿐만이 아니라 우리사회의 암묵적인 모습인거 같습니다.. 대세의 편중하려고는 하나 그 대세를 거스르는 다른의견이나

혹은 선을 넘는 과격함에 있어서는 거부감을 갖는 .. 착한국민 컴플렉스라고 해야되나...

아무쪼록 황교익씨도 대세를 거스르는 의견을 낼때는 안 좋은 소리가 나올껄 예상했겠지만 충분히 이해는 되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 요리하는 사람들은 백샘을 좋아하지 않았죠... 요리의 저가화 패스트푸드화를 선도하시는 분이라..

어쨋든 두분다 저마다 자신들의 요리에 대한 신념대로 하는일들이시니 꼭 편가르고 누가 맞니 틀리니 하며 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서요..

35 2015-07-21 00:45:28 1

백종원 신드롬(또는 식문화의 단순화)의 무엇이 불편하단 말인가. [새창]

황교익씨가 백종원씨를 디쓰한다기보단
저출산이나 1인가정등이 늘면서 사회적붕괴로 인한
빠르고 저렴한 음식들이 각광받게 된 현 세태를 안타깝게 얘기한거 아닌가요..?

34 2015-01-11 11:53:39 30

[새창]

저도 여의도에 있는 호텔에서 일했었는데요..

위치상 방송국 관계자들이나 연예계쪽 분들 많이 오는데 4-50대 아저씨들끼리 방송얘기하다가

나중에 정말 예쁜 여자분들 한두명씩 꼭와서 술따라주고 그러더라구여 아빠아빠 삼촌 거리면서..휴...

수치스러웠는지 그냥 얼굴 팔릴까 그랬는지 그때 절 힐끔힐끔 보면서 눈치보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33 2014-12-08 00:52:14 1

너 한달 월급이 얼마되냐? [새창]

부러운 말씀이시네요.. 연배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곧 서른하난데 귀농하고 싶단 생각드네요..쉬운게 아니겠지만...

32 2014-12-06 16:39:10 0

국산과자 원가 비율 첫 공개 [새창]

마진율이랑 헷갈렸나보네요..병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