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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9 02: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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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하고 같이 사시면 시어머니하고 상의하셔서 요즘 시청이나 읍사무소등에서 개설한 무료강좌라도 하나들으세요 같은 또래사람들이 듣는 강좌를 하나 찾으셔서요 그럼 친구도 생기고 시어머니께 그때만 아이 돌봐달라고 하시고요 나중에라도 쓸모있을지모르니 지금 무료라는데 한번 배워보고 싶다고 하시고요 집안에 계속 갑갑하게 계시면 병나고요 나중에는 아이까지 싫어진다고 하시더군요 우리 사촌누님이.. 그래서 그 누님은 일주일에 두번 풍선아트 열심히 배우시고 지금은 종이 고예배우시고 계심니다 주말에는 가끔 출장가셔서 용돈도 버시고요 한 15만원정도 씩버니깐 자기돈도있고 돈이 있으니 마음도 안정된다고 하시더군요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을 내십시요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존재도 사랑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