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닉네임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4-06-04
방문횟수 : 212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228 2019-01-11 03:56:15 32
초등학생있는 집의 아침 모습 [새창]
2019/01/10 18:56:54
11 농담으로 하는거죠ㅎ
아침에 잠깐 놀아주다가 학원가고ㅠ 다녀오면 평소 끝나는시간 비슷하구..
우리 어릴땐 나가서 놀곳도 많았고 눈만지고 노는게 좋은 겨울이었는데 요새는 그런것도 어렵고 생각보다 애들이 밖에 안나와서 안타까워요.
그래서 같이하는 게임기사서 게임도하고 이것저것 만들어도보고 있답니다ㅎ
어려운건 배고프다는데 뭘먹이는지가 젤어려움ㅠ
누나집에 얹혀살면서 조카보는건데 일반인들 맞벌이하시는분들은 아이들어찌키우시려나 참 막막해요ㅠ
4227 2019-01-10 20:53:38 0
내 하드디스크에 고양이가 너무 많다옹.gif(데이터주의옹) [새창]
2019/01/10 18:36:02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4226 2019-01-10 20:51:16 0
단순 산수문제 [새창]
2019/01/10 18:49:24
괄호는 최우선. 곱셈나눗셈은 순서대로.
저식에서 곱셈이 괄호앞에 생략된거임
6÷2×3이므로 9가정답.
4225 2019-01-10 20:48:06 11/37
초등학생있는 집의 아침 모습 [새창]
2019/01/10 18:56:54
지금 초딩은 방학입니다
방과후 수업이나 학원만가죠ㅋ
제발 초딩방학 좀 없음안되나유ㅠ
방학해도 수업은 좀 해줘요ㅠㅠ
4224 2019-01-09 05:33:25 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315.GIF [새창]
2019/01/08 18:14:53
돈스파이크?
4223 2019-01-05 17:05:29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311.GIF [새창]
2019/01/04 19:04:49
참 쉽죠?
4222 2019-01-03 22:30:15 1
친구랑 무서운곳에 가면 [새창]
2019/01/03 21:22:10
이분 몇달째 같은 이야기하는데 제대로된 피드백없고 본인 올리고싶은 영상만올림
4221 2019-01-03 02:44:57 1
로또 1등 당첨금이 얼마면 직장을 관두시겠습니까? [새창]
2019/01/02 20:45:57
요새같으면 집사고 차사고 빚갚고 나면 한 십억은 나갈듯함ㅠ

건물주가되려면 과연얼마가필요한지 감도안잡혀요ㅠ
오피스텔 상가한칸이 3,4억씩하는곳도 있음...
4220 2019-01-02 10:06:40 0
이 냥아치 색히 복수다!!.gif [새창]
2019/01/01 22:47:05
개들도 누워서 티비보거나 자는데 지똥꼬로 내얼굴 깔아뭉게고 그래요ㅋ
4219 2019-01-02 10:03:04 27
여성 보디빌더의 스테로이드 부작용 고백 [새창]
2019/01/01 23:10:21
간호사입니다.
진짜급할때 아니면 스테로이드 쓰는일없다고 보심됩니다.
몇몇 특별한 질환들만 쓰구요 그것도 최소한으로쓰려고 노력해요.
글구 젊을때 많이 스테로이드 드신분들...나이들어서 오시면 그냥 바로 보입니다. 피부부터 매우얇고 약한데 내부장기도 약해요ㅠ
저분이 이야기하는건 쿠싱증후군 검색해보심 나옵니다.
스테로이드는 상상도 하지않는게 좋아요
4218 2019-01-01 04:36:01 9
미국 rc 근황.gif [새창]
2018/12/31 08:05:53
1 이쁜사랑하세요
4217 2019-01-01 04:34:28 0
고속버스 기사 레전드.jpg [새창]
2018/12/31 09:05:47
참고로 서울광주는 강남서 3시간 동서울서 3시간반.
길도 무지심플함.
네비없어도 표지판만보고 쭉따라가는데 거의 직진만한다고 생각하면됨.
4216 2019-01-01 04:21:49 0
[새창]
돈이잘들어오는데 모르고 막써버리는건가ㅋ
복받을꿈이네요ㅎ
4215 2018-12-31 00:09:15 39
난 우리 엄마아빠 동생 다 싫어요 [새창]
2018/12/30 21:07:16
안녕하세요.
동갑이라 반갑네요
뭔가 이 글을 읽으니 그저 인터넷에 있는 글하나본게아니라 다른 나를 본것같달까 그런 느낌이군요
저도 인생을 조금은허비한달까 부모님이 바라는, 가족들이 원하는방향으로 살지못하고있고 잘해드리지못해 늘 아쉽지만...
원하는대로살고 잘사는건 참어려운것같아요

전 제 어머니가 올해 9월에 갑작스럽게 제곁을떠나셨습니다.
제앞에서 쓰러지셨고 중환자실간호사였기에 응급처치는 바로 할수있는한 하고 심폐소생술하면서 응급실에 갔는데... 시간 지체한것도없이 더 응급처치가 잘될수없다싶을정도로 했는데도 떠나셨어요. 저나 가족들에게 인사한마디 없이...
돌아가시니 제일아쉬운건 내가 아직 못했던것들, 못해드린것들뿐...
엄마랑 한달에 최소 두세번은 단둘이 외식하고 커피도 마셨지만.. 좋은곳한번 데리고가지못한거 먹고싶은거 맘껏 사드리지못한게 왜그리 너무 미안하고 아쉽던지....
나는 이나이가 되도록 왜 공부한다고 방황하고 돈도못모으고, 결혼도못하고 있고 담배는 왜쳐피워서 걱정시키고 왜 게을러터져서 방청소도 잘안해서 속상하게했는지...
누나도 아빠도 저도 다들 죄책감에 파묻혀 한참 방황하다가 지금은 서로서로 으쌰으쌰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나마 조카들덕에 잘이겨내고있어요.
방청소도 하고 담배도 끊었는데 이렇게 쉽게할걸 왜그동안 못했나...엄마 기쁘게 미리할걸 생각도들어요.
엄마가 가버리니 참...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것같고 너무외롭고 살고싶지않아요ㅠ 하지만 가족들이 있으니..그리고 날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으니 버티다보면 버텨지더라구요.
그저 가끔?자주... 영화보다가도 울고 길가다가도울고.. 뜬금없이 갑자기 울게되네요...다 엄마생각나는 이야기, 장면들이거든요.
엄마 옷 만지다가 냄새나면 눈물나고 이거쓰다가도 울컥하고...
살아생전 잘해야한다는거 항상 늦는다는거...제 이야기가 되어보니 진짜 알겠더라구요.
앞으로 잘할수있을까 걱정도많이 돼요.
자신감 넘치던 인생살다가 엄마가없으니 내편이 없는 느낌에 늘 소심해지네요.
지금도 이말저말 막하는것같아요ㅠ
당신도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인것같아서...어딘가 나처럼 아픈구석이 있는것같아서 이야기해봐요..
우린 엄마아빠 없으면 살긴하지만 못사는게 맞는것같아요.
추억 많이 쌓으세요. 추억땜에 아프지만 추억땜에 이겨내집니다.
행복합시다 다들..
4214 2018-12-30 23:44:45 10
[새창]
ㅎ저도 웨딩홀에서 3년알바 해봤는데ㅋ
주차랑 식당홀이랑 같이 관리하는데 미칩니다ㅠ
남의차 긁고튀고, 주차 못한다고 무료발렛 해달라하고ㅠ
물이나 음료수갖다달라는 진상도 수두룩.
음식싸갈 봉다리갖고와서 예식장 기준 30인분 한번에 퍼가고. 걸리면 ㅈㄹㅈㄹ.
식탁에서 애기 똥 기저귀갈지않나.
당일 사회자나 축가펑크나서 대신 들어가기도합니다. (사실이건 개꿀ㅋ)
예식장 입장에서 젤짜증나는거 하나가 시간계산도 아예 못해서 몇십분씩 딜레이 시키는 사람들ㅠㅠ
그럼 가서 사회자 독촉하고 주례 독촉하고 다녀야합니다ㅠ
예식장있으면 온갖 진상 많이 볼수있음ㅎ
심지어는 공병주으러 오는 영감님도 계셔서 나중에는 아예 챙겨드리고 손님없을때 오라고함ㅠ
알바입장에서 젤 꼴보기 싫은건 짬아저씨ㅋ 돈받고 돼지사료갖고가는건데 혼자와서 한참 바쁜알바생들 본인이 부려먹음. 몇번 머라해도 안통하고 사람바껴도 똑같음ㅠ
가끔 짬통에 이쑤시개나 젓가락들어가는데 확인불가능한건데 그거갖고 알바한테 승질부리고 암튼 밉상임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01 102 103 104 10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