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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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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3 2017-08-15 18:55:07 0
내가 지금 뭘 먹은거 [새창]
2017/08/15 18:20:37
Deep thro......
3432 2017-08-14 19:47:45 0
여자친구분이 간호사인분들 있으신가요 [새창]
2017/08/11 20:00:12
남자간호사입니다.
그러니 간호사 여친, 간호사 여사친 많겠죠?ㅎ

일단 첫입사년은 하...
서로 너무힘들고 너무바쁘고 너무 우울해요ㅠ

3교대인데 처음하는 일인데다가 몸을쓰다보니 체력이 딸려서 항상 피곤하답니다.

남친 보고싶어도 만날 시간 만드는게 쉽지않아요.

게다가 근무시간 조정도불가, 근무신청도 거의 불가능한데 본인 부서와 병원 분위기, 본인의 역량에따라 휴가정도는 맞출수있기도합니다.

일할때 휴대폰 거의 못본다생각하세요. 자유롭긴해도 눈치보이고 뒷담화하는 사람있으니 연락은 안하는게 좋아요.

화장실갈시간, 밥먹을시간도 거의 없겠다 생각하고 기다려주셔야하구요

집가는길에 졸면서 가서 가자마자 쓰러지기 일쑤...

매일 환자나 선배간호사, 보호자, 의사 등등에게 시달린다 생각하시고 이야기 잘들어주셔야하고

여친 이야기 잘듣다보면 주로 힘들게하는 인물들이 있으니 반드시 기억해뒀다가 같이 욕해줘야합니다.

마이듀티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근무표 항시 확인가능합니다.
여친에게 본인이 직접시간맞춰서 가서 위로도해주시면 좋겠죠?

첫 1년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장 소모가 심합니다.
3,6,9,12개월에 그만두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잘이겨내시면 보통 6개월부터는 숨쉴만하고 9개월부터는 뭔가 알만하고 12개월부터는 몸이 알아서 움직여줍니다만
많이 부족한 실력입니다.

부서별 상이하나 보통 1년에서 1년반이면 적응도 되고 내 생활 챙길만합니다.

저도 1년 정도지날무렵 취미생활 많이하고 연애도 아주즐겁게했어요
그땐 근무신청해서 여행도 길게 다닐만합니다.

장거리라 문제가 더 큰데... 근무끝나고 만나면 좋더라구요.

그날그날 스트레스 상황 공유하고 이야기하다보면 하루가 다가는데 옆에 없으면 힘들어요ㅠ

처음 몇달이 무지힘들고 지날수록 연애하기는 나아질것이니 상황에 맞춰 잘해쳐나가고 잘이겨내나가시길 바랍니다ㅎ

행복하세요ㅎ
3431 2017-08-14 01:25:30 1
엄마가 왜 연애 안하냐고 물었다.... [새창]
2017/08/13 20:52:48
12월에 눈에 한참 땀나실거에요

넌씨눈이시라...
3430 2017-08-14 01:22:16 5
이런얘기는처음하는건데말야!귀신이란.... [새창]
2017/08/13 20:08:54
아이고 궁금해 미치겠네요ㅋ
집이 어디시오? 가서 올려드릴게...ㅠ
3429 2017-08-14 01:20:16 13
4천원대 '한식 뷔페'에 아이들 데리고 쳐들어온(?) 엄마들 [새창]
2017/08/13 22:32:47
저건 부모가 미친거에요.

저도 엄마랑 조카둘 데리고 뷔페식 식당 자주가는데

장난감들고 가는것도 이해가 잘되지않지만 그건 애들따라 그럴수있다고 치게습니다.

근데 애기들 뛰어다니거나 손안잡고 다니는거 상상불가네요.

지금 초1 5살 이러는데 더 애기때도 자주델꼬다님.

한팔에 안고 음식뜨러다니거나 가족들끼리 돌아가면서 다녀오고 애기들은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음

가끔 삼촌이나 엄마나 할머니한테 간다고 일어서긴하는데 찾는사람에게 바로가서 손잡고 음식고르고 그냥 옴

애기들 성향탓도 있긴하지만 가정의 평상시 분위기나 교육이 문제인거죠

저러다가 크면 예의가 뭔지, 남에게 피해주는게 뭔지 모르고 살고 결국 애기는 예의없고 피해주는 애로 차라는거.

그래서 친한친구도 없이 지내고 불우한 학창시절을 보낼가능성도 있는거죠
3428 2017-08-14 01:07:19 46
오래된 부채대결 한번 하시죠 [새창]
2017/08/13 23:03:08
부채칠 강풍모드한번하면 바스러질것같은데...
3427 2017-08-13 20:36:59 2
음.. 방문횟수에. 따라 베스트가는 량이 정해져있나요? [새창]
2017/08/13 17:31:30
가입1년까지는 10개
그 뒤는 1년에 5개씩추가됩니다.

가입 1년이 갓넘으셨는데 아직 업데이트가 안된건가봅니다

운영자님이 바보라서 깜빡하신듯하니

여기서 콜해보시길
3426 2017-08-13 20:35:05 6
천재의 최후 [새창]
2017/08/13 13:34:01
동일한 토스트기가 아님.

아래짤이 같은 이유로 빵이 떨어진건지 확인불가.

시간을 길게두고 지키고있다가 천천히 꺼내면 됨
3425 2017-08-13 20:18:05 1
인공성기 vs 실제성기 [새창]
2017/08/13 09:16:26
확성기로 귀에대고 확 지르고싶네ㅡㅡㅋ

노잼이야!
3424 2017-08-13 20:17:30 18
환자 이송한 소방관에게 커피준 대학병원 신고한 시민 [새창]
2017/08/13 16:23:59
병원에서는 응급환자오는게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는걸 모르니저러는듯.

병원급에 따라 환자가 찾아가는건데...

광주도 모 대학병원은 침대수는 30개가 최대인데 응급실에는 60명이 넘게 누워있음

바로옆 다른 대학병원은 늘 자리 넘쳐남

이게 응급구조팀이 문제일거라고 보나요?

믿음직한병원, 평상시 가던병원 스스로 찾아가는건데...

저런 인간은 쫒아다니면서 일일이 말도안되는 신고다하고싶네

마트서 할인품목 사면 할인받았다고 난리쳐주고
시장가서 흥정해서사면 흥정했다고 난리쳐주고
일하면서 통화하면 통화한다고 난리쳐줘야지ㅡㅡ
3423 2017-08-13 02:31:31 2
위험한 토네이도가 상륙중이니 조심하세요 [새창]
2017/08/12 19:49:01
쟌슨빌 소시지먹고싶어지네..
3422 2017-08-12 12:18:05 36
좋아. 자연스러웠어.1 [새창]
2017/08/11 16:14:09
아니 가슴말고 머리를 보라구요

머리 묶은듯한 위치에 흑인있잖아요
3421 2017-08-12 09:37:55 53
저기 이거 에버랜드 가나요? [새창]
2017/08/11 14:12:17
독수리랑 말벌은 강원도에서 볼수있는거라 믿을만한데 딴건 다 진심 놀랍네요ㅋ
3420 2017-08-12 09:28:29 21
오버워치 최대 피해자 [새창]
2017/08/11 19:46:03
11 뭔소린가했더니 입사조건ㅋㅋㅋ
3419 2017-08-12 09:05:44 1
감성충만한 초딩 [새창]
2017/08/11 20:53:50
초딩 조카와 같이 사는 삼촌입장에서..

엄마가 숙제도와주기 귀찮아서

''삼촌한테 가서 해달라그래''라고 하면

가끔 분노하여도 조카가 좋아서 도와주는데 딱 그거네요ㅋ

대신 복수장난ㅋ

비슷한 짓 자주해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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